음 얼굴을 찾아서 뭔가 하는 프로젝트를 하는데 문제가 생겼다. 얼굴 이미지를 벡터로 변환하는 과정에서 원본 이미지와 얼굴 이미지를 보여줄려 하는데 여기에서 원본 이미지를 보여줄 때 보여주는 곳이 정사각형이다..
근데 OpenCV에서 이미지를 바로 넣을려니깐 이미지를 리사이즈 해서 바로 넣는 것은 좀 불편하고.. 이미지를 정사각형에 맞춰 그냥 리사이즈 하면 이미지가 뭉개지고..
그래서 생각한건 흰 배경 중심에 이미지를 넣는 것인데
이걸 해결하기 위해 1시간 반이 걸렸다..
대충 생각을 해본건
원본 이미지 보여주는 곳과 같은 크기의 배경을 만들어 중앙에 이미지를 배치
원본 이미지의 가장 긴 변의 길이 대로 정사각형 배경을 만들어 중앙에 이미지를 배치
이런거고 중앙에다 배치할땐
비율에 맞춰 원본 이미지를 축소해서 정사각형 배경의 반에 원본 이미지의 짧은 변의 반을 빼서 위치 구하기
정사각형 배경의 반에 원본 이미지의 짧은 변의 반을 빼서 위치 구하기
등을 생각했는데.. 난 여러가지 방법을 생각해보고 여러가지 방법을 해보다가 헷갈리기도 하고 수정하기도 하며 결국엔
원본 이미지의 가장 긴 변의 길이 대로 정사각형 배경을 만들어 중앙에 이미지를 배치할 때 정사각형 배경의 반에 원본 이미지의 짧은 변의 반을 빼서 위치를 구해서 바로 넣는 방법을 하기로 결정했다..
그래서 이걸 대충 이미지로 표시하면!
이런식으로
일단 정사각형이면 그냥 패스
가로가 더 길 경우 가로 길이에 대한 정사각형을 만들고 그게 검은색 사각형!
거기에 빨간색이 원본 이미지꺼..
그래서 파란색 동그라미 부분의 위치를 구하는건데
검은색 사각형에서 반을 나누고 거기에서 빨간색 사각형의 반을 빼면 저 위치가 나올 것 같다 라는 생각이 들어서 한 것!
파란색은 반대로 생각하면 되는거!
대충 식은
(Square / 2) - (OriginalImg / 2)
뭐 어쨌든 이런 방법으로 코드를 구현한 결과!
if (I_celeb_img.nc() == I_celeb_img.nr())
GUICon::putWebcamView(I_celeb_img, preSetImage);
else {
int squareLen = (I_celeb_img.nc() < I_celeb_img.nr() ? I_celeb_img.nr() : I_celeb_img.nc());
cv::Mat originalViewImage(squareLen, squareLen, CV_8UC3);
originalViewImage = cv::Scalar(0xFF, 0xFF, 0xFF);
//배경 이미지 중앙에 사진 넣기
//사진의 세로가 가로보다 짧을 경우 squareLen의 길이에서 반을 나누고 이미지 세로의 반 만큼 빼서 좌표 구하기
if (I_celeb_img.nr() < I_celeb_img.nc()) { //가로가 더 클 경우 같을 경우 비교 안하는건 위에서 이미 해서
int ypos = (squareLen / 2) - (I_celeb_img.nr() / 2); //세로가 짧을 경우 정사각형의 한 변의 길에서 이미지 세로 반을 빼서 위치 구하는 것
CPputImage(I_celeb_img, originalViewImage, cv::Rect(0, ypos, I_celeb_img.nc(), I_celeb_img.nr()));
}
else {
int xpos = (squareLen / 2) - (I_celeb_img.nc() / 2); //위와 반대
CPputImage(I_celeb_img, originalViewImage, cv::Rect(xpos, 0, I_celeb_img.nc(), I_celeb_img.nr()));
}
cv::cvtColor(originalViewImage, originalViewImage, cv::COLOR_RGB2BGR);
GUICon::putWebcamView(originalViewImage, preSetImage);
}
코드는 이렇다!
여기에서 CPputImage는 그냥 OpenCV 이미지의 특정 위치에 이미지를 넣는 함수고
GUICon::putWebCamView는 원본 이미지 표시하는 쪽에 이미지 넣는 함수다.. 암튼 그럼!
이런 코드가 있다. 그리고 위쪽에 보면 back_color로 0x99가 정의 되어 있는데.. 이걸 보면 대충 알 수 있다. 일단 MFC에서 텍스트 이미지를 생성하면 텍스트 밖은 기본적으로 흰색(255, 255, 255), 텍스트는 검은색(0, 0, 0)이다.이다. 또한 0x99는 153으로 RGB 153 153 153 뭐 이래보면 회색이다. 최대가 255이니.. 그래서 최종적으로 저 코드는 텍스트외의 배경 (153, 153, 153)과 (255, 255, 255) 부분을 제외한 검은색 부분(텍스트 부분)을 가져와 사전에 정의한 RGB색대로 다시 설정하는 방식이다.
이 때문에 이 코드에선 아무리 안티에일리어싱을 한들.. 안티 에일리어싱이 픽셀 사이사이에 텍스트보다 연한 색을 찍는건데 이 것들이 다 제외되면서 결국엔 안티 에일리어싱이 안찍힌다..
그래서 내가 생각한 방식은 안티 에일리어싱의 경우 연한 색도 처리해야하기 때문에 배경색이 바뀔때마다 당연히 글자 색도 변경될테니 배경색을 직접 지정하고 텍스트 색도 직접 지정해서 나중에 배경색만 빼는 것이다. 그러면 결국엔 적용되는건 텍스트의 진한 픽셀부터 연한 픽셀까지이다. 그래서 이 방법으로 코딩한건 뭐 아래에 넣을꺼고
또한 내가 지정한 것 중에 다른 것들도 있지만 ori가 있다. 내가 당시 했을때 오리엔테이션인가 뭔가 하는걸로 줄여서 적은 것 같은데.. 잘 못 지정한 것 같다.
나중에 자기 글에다 쓰고 싶다면... 적어도 링크라도.. 부탁.. (이거 그럼 만든게 2022년 11월 쯤에 만들었으니.. 고등학교 2학년 때 만든거군.. 아 여기 학교 C/C++과목 전혀 없음)
뭐 어쨌든 끄읕!
얼마나 사용해줄진 모르겠지만.. C++은 겁나 복잡해!!
(파이썬은 짧고 쉽던데.. 방식은 이거와 비슷)
2023-03-01 추가
코드에서 RGBScale에 대한 구조체 내용이 없어서 다시 정리하고 구조체에 대한 것도 새로 적습니다.
struct RGBScale {
int r = 0;
int g = 0;
int b = 0;
int rgb = 0;
RGBScale(int r, int g, int b) {
this->r = r;
this->g = g;
this->b = b;
this->rgb = RGB(r, g, b);
}
};
RGBScale(0xFF, 0xFF, 0xFF)로 적으면 되는데 0xFF는 그냥 16진수 이기 때문에 0부터 255 숫자중 원하는 색깔에 맞춰 적으시면 됩니다! 그리고.. 기본적으로 cv::Mat 생성할 때 RGB가 아닌 BGR로 생성하기 때문에 아마 RGB 이미지를 넣어서 적용시키면 색깔이 다르게 나올꺼기 때문에.. 인풋엔 BGR로 넣으시면 됩니다. 수정할려면 아래 적혀있는 코드에서 비트맵을 OpenCV로 바꿔주는 곳에서 b, g, r 적혀있는 것을 r, g, b로 변경하시면 될겁니다. RGBScale를 따로 만든 이유는 그냥 r, g, b도 추출하고 rgb도 출력하고 하기 위함!
아래는 다시 정리해본 코드!
void CPputText(cv::Mat& O_image, cv::String text, cv::Point org, int ori, const char* fontName, int fontWeight, double fontScale, RGBScale textColor, RGBScale bkColor) {
int fontSize = (int)(10 * fontScale);
int width = O_image.cols;
int height = fontSize * 3 / 2;
HDC hdc = CreateCompatibleDC(NULL); //텍스트 이미지를 만들어두는 곳 같은거
HBRUSH hBrush = CreateSolidBrush(bkColor.rgb); //채우는 방식인데 bkColor로 단색으로 채우는거
//텍스트 이미지 크기 정하는거
RECT rect;
rect.left = rect.top = 0;
rect.right = width;
rect.bottom = height;
//비트맵의 구조를 사전에 정의하는 것 크기나 색
BITMAPINFOHEADER header;
ZeroMemory(&header, sizeof(BITMAPINFOHEADER));
header.biSize = sizeof(BITMAPINFOHEADER);
header.biWidth = width;
header.biHeight = height;
header.biPlanes = 1;
header.biBitCount = 24;
BITMAPINFO bitmapInfo;
bitmapInfo.bmiHeader = header;
HBITMAP hbmp = CreateDIBSection(NULL, (LPBITMAPINFO)&bitmapInfo, DIB_RGB_COLORS, NULL, NULL, 0);
SelectObject(hdc, hbmp); //hdc에 적용? 하는 거
FillRect(hdc, &rect, hBrush); //지정한 크기만큼 완전하게 채우는거 (다 채움)
BITMAP bitmap;
GetObject(hbmp, sizeof(BITMAP), &bitmap);
//텍스트 이미지 만들 때 사용할 수 있는 폰트를 생성? 하는 그런거
HFONT hFont = CreateFontA(
fontSize,
0,
0,
0,
fontWeight,
FALSE,
FALSE,
FALSE,
DEFAULT_CHARSET, //한국어나 일본어나 해주게 하는거 (아마)
OUT_DEFAULT_PRECIS,
CLIP_DEFAULT_PRECIS,
ANTIALIASED_QUALITY, //안티 에일리어싱을 켜주는거
VARIABLE_PITCH | FF_ROMAN,
fontName);
SelectObject(hdc, hFont);
SetTextColor(hdc, textColor.rgb);
SetBkColor(hdc, bkColor.rgb);
//계산을 위해 미리 텍스트의 사이즈 구하는거
SIZE size;
GetTextExtentPoint32A(hdc, text.c_str(), (int)text.length(), &size);
TextOutA(hdc, 0, height / 3 * 1, text.c_str(), (int)text.length()); //이미지에 텍스트 적는거
int posX = (ori == 0 ? org.x : (ori == 1 ? org.x - (size.cx / 2) : org.x - size.cx)); //기준 정하는거 0은 텍스트의 왼쪽 1은 텍스트의 중간 2는 텍스트의 오른쪽
int posY = org.y - (size.cy / 2 + 5);
//비트맵 사진을 OpenCV이미지에 삽입해주는거
unsigned char* _tmp;
unsigned char* _img;
for (int y = 0; y < bitmap.bmHeight; y++) {
if (posY + y >= 0 && posY + y < O_image.rows) {
_img = O_image.data + (int)(3 * posX + (posY + y) * (((bitmap.bmBitsPixel / 8) * O_image.cols) & ~3));
_tmp = (unsigned char*)(bitmap.bmBits) + (int)((bitmap.bmHeight - y - 1) * (((bitmap.bmBitsPixel / 8) * bitmap.bmWidth) & ~3));
for (int x = 0; x < bitmap.bmWidth; x++) {
if (x + posX >= O_image.cols)
break;
if (_tmp[0] != bkcolor.b || _tmp[1] != bkcolor.g || _tmp[2] != bkcolor.r) { //텍스트 이미지의 배경 컬러는 없애기 위한 것, bgr 순서로 하는 이유는 Mat 이미지를 처음에 만들 때 BGR 순이여서
_img[0] = (unsigned char)_tmp[0]; //B
_img[1] = (unsigned char)_tmp[1]; //G
_img[2] = (unsigned char)_tmp[2]; //R
}
_img += 3;
_tmp += 3;
}
}
}
//메모리에서 삭제해주는거 이거 안하면 메모리 계속 사용함
DeleteObject(hBrush);
DeleteObject(hFont);
DeleteObject(hbmp);
DeleteObject(hdc);
}
그러다가 방학 한 후에 (드론을 날리자 였나?) 이거 프로그램에 신청해서 방학 한 후에 갔다오기도 하고
2022-7-25에, 저어어번에 신청했던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 체험하러 갈려 했는데.. 갑자기 아침에 몸이 심각하게 않좋았어서 (아파도 참고 가는 성격) 그냥 쉬었다.. (긴장해서 그런 듯..)
그 다음 날 가서 데이터에 대한거 설명 듣고 쓰는 법 배우고 pandas도 해보고 대회(전날 안와서 pandas도 모르는데 선생님이.. 동아리 학생이라고 혼자 팀으로.. (뭐 다른 애들도지만, 3등 안에 못들면 방학 끝나고 발표라던데.. 뭐 하라는 말은 안하셨습니다~)) 도 했었는데 3등도 못들고 시간 안에 한 문제도 못풀고.. 뭐 암튼 그렇게 해서 그 다음 날 다시 드론 가고
드론이 다 끝난 수요일에 본격적인 시작을 했습니다.
일단 처음에 한 작업은 Visual Studio에서 Pytorch를 해보기 위해 Pytorch로 변환하거나 하는 파이토치 한국 문서(공식 문서 같던데..)를 찾아서 해볼려 했는데 그 전에 그냥 유튜브에 치면 되지 않을까? 해서 봤더니
ㄱㅇㄷ이라는 생각을 하고 바로 해보자 해서 Visual Studio Code에서 돌릴려고 CMake 파일도 있어서 CMake로 해보자 라는 생각에 도전했는데 쉽게 안됬습니다.. 하하하 (뭐 당연하지만)
CMake도 제대로 해본건 이번이 처음이였고.. 해서 CMake로 Libtorch도 새로 빌드하고 OpenCV도 새로 빌드 하면서 해봤지만.. 실패.. (빌드하다가 알게 됬는데 vcpkg를 사용하면 C++에서 사용가능한 걸로 빌드 해주는걸 찾아서 신기하고 여기서 포기해도 되겠다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좋았다)
계속 실패를 하다가 (대략 4시간 이상)
바로 GitBash로 해봤는데도 당연히 실패다..
패키지도 새로 깔고 하다가.. cmake 파일에서 Makefile이 생성되어야 하는데.. 계속 안되더니 보니깐..
대충 윈도에선 Makefile이 생성 안되고 리눅스에선 되는 것 같아보였다.
그러다가 리눅스니깐.. 저어어번에 깔았던 Cygwin이 생각나서 바로 몇시간 동안 했었는데.. 음! 당연한 결과 실패
그래서 여기에서의 문제도 Makefile이 생성이 안되는 문제였어서..
진짜 리눅스로 돌려야 되는군아.. 생각해서 윈도우에서 우분투를 까는 법을 찾아보니 WSL을 사용하면 된다고 해서 바로 블로그 찾고 해서 깔아서 했습니다. 음 (예전에 Windows 10을 처음에 살 때 Home 버전이 진짜고 Pro는 짝퉁이라고 누가 유튜브에서 유명한 누군가가 그래서 Home 버전을 샀었는데.. 나중에 Pro로 살껄이라는 후회를..) 그래서 Windows Home이여서 WSL를 깔거나 했는데도 안되서 그냥 포기하자 하고.. VR을 새벽까지 하다가 자고 12시에 일어나서 다시 해보자라는 생각으로.. 바이오스에서 SVM모드를 활성화를 하고 좀더 찾아보고 해봤는데도.. 안되서 문제점을 확인하고 Hyper-V가 윈도우 기능에 없어서 안된다는 문제점을 알고 인터넷을 찾아보니 https://forbes.tistory.com/542
그리고 계속 도전했다. 뭐 45분 정도 게임을 하거나 낮잠을 자긴 했는데 그 시간 빼고는 전부다 이걸 해내는 일에만 계속 도전했다.
약 8시간 이상은 쓴듯? 6시간인가? 뭐 암튼
우분투 기본 설정도 좀 하고 (리눅스 쓸 줄은 잘 모른다..)
하다가 위에 올린 LibTorch YoloV5 깃헙 그걸 가져와서
설정하는데.. 진짜 짜증나게도 cmake가 없다고 해서 cmake 다시 빌드하고.. 1시간 이상.. 찾아보고 하면서 설치..
cuda도 깔고 하는데도.. 이미 깔려있는데 계속 안된다고 했다..
대충 이런느낌..? 사진은 못 찍었는데..
대충 cudnn이 설치 안되어있다고 하거나 뭐가 없다고 하거나..
계속 빨간줄이 보였다..
계속 안되다가 좀더 검색하면서 번역도 해가면서 뭐가 문제인지 찾고
경로 설정이 제대로 안되어 있는 것 같아서.. 조금만 바꿔보니.. 뚜둔
뭐가 안되던게 넘어가졌다.. 포기할 까 생각했었지만.. 이 때부터 더 해보는 걸로 했다.
된다고 하더라도 그 뒤에 오류도 있어서 대충 찾은건 CUDA_TOOLKIT_ROOT_DIR, CMAKE_CUDA_COMPILER 이 2개가 경로 설정이 안되어서 생긴 오류 였던 것 같다.
어찌저찌 해서 했는데 갑자기 Makefile이 생기면서 진행이 되었고
깃헙에 있던 GPU 명령어로 돌렸더니.. 처음엔 안됬다... torchscript도 넣고 다 해보니 안됬는데..
이유가 이건 터미널 창이고 GUI도 없는데 사진 창이 나올리 없었다... (main.cpp코드 Demo 함수에서 저장이 아닌 보여주는걸 확인했었음) 그래서 imwrite를 찾아서 해볼려다가 (이건 왜 안되는지 지금도 잘 모르겠다.) 이것도 안되서 GUI로 변경해볼려 했지만 안되서 그러다가 XLaunch라는걸 찾아서 깔고 하다가 또 안되서.. 또 계속 하다가 블로그 찾아서 또 하고..
그러면서 다 되었다... 테스트로 텍스트 파일을 여니 성공했고...
그 후에 돌려보니 정상적으로 작동!
처음에 돌려졌을 때 찍은 사진이다...
와.. 신기하긴 하다.. 이게 파이썬이 아닌 C++로 돌아가다니..
그래서 바로 다른 사진도 해보았다.
그냥 구글에서 street 검색해서 나오는거 아무거나 다운받아서 시도!
진짜 잘된다.. 너무나도 신기했다..
그래서 뭔가 좀 박스 때문에 잘 안보여서..
코드를 좀 수정했다. 뭐 if문 한개만 바꿨지만..
분석을 대충 해보니
옵션에서 view-img를 넣으면 원래는 비활성화 였던거가 활성화로 변경되어서 Demo 함수를 실행
이 코드는 박스 색을 지정하는거여서 내가 원하는 색으로 지정했다. (원래는 0, 0, 255 로 빨간색 이였음)
그리고 또 보니 나는 그 위에 Person 상자를 없애고 싶어서 더 확인해보니 putText가 보여서 텍스트 박스를 띄우는거라 생각하고 그 코드를 보니 if문으로 되어있었다. 그리고 label의 bool로 실행되거나 안되는 거였는데
2번째 위에 올렸던 사진을 보면 Demo 함수를 호출할 때 class_names 값으로 결정한다. (그 곳엔 Demo함수에서 label에 대한걸 확인 후)
그걸 보고 그 위를 보니
대충 코드를 보니 ../weights/coco.names 파일이 비어있다면 -1로 꺼버리는 것 같았다.
뭐 그래서 if문으로 작동하는 것 같아서 0으로 바꿨다.
그리고 해보니 아주 이쁘게 나왔다.
어쨌든 성공해서 기뻐서 이 글을 쓰는데.. 지금 4시 11분이네.. 새벽.. (분명 여기까지 끝냈을 때가.. 2022-07-28 새벽 2시 39분 이였다..) 2일 동안 겁나 빡센거 했었네.. 3~4일은 지난 줄 알았는데.. 암막커튼 때문에 시간 개념도 약간 사라졌었고..
뭐 어쨌든 글도 다 썼으니.. 오늘 바로 10시에 약속 있어서 자야겠다.. (VR 할려 했는데...)
난 파이썬을 잘 몰라서 C++로 해보고 싶어서 시작한건데.. 안해본 것 까지 다 해봐서 좋았다.. 그리고 C++이 파이썬보다 분석이 난 익숙해서 코드 분석이 좀더 쉬웠던 것 같다.
이번 걸로 처음 도전해보거나 예전에 해봤지만 제대로 이번에 해본건 : VCPKG, WSL, Ubuntu, CMake, Makefile, LibTorch, (Cuda, Cudnn 우분투 설치), 등등
뭐.. 이 것도 내일되면 거의 다 까먹는다.. 그래도 했다는게 중요한거니 다음에 다시 할때 안되도 오늘 했던 마음을 생각하며 다시 계속 다시 해봐야겠다.. 언젠간 CMakeLists 파일도 만들고 빌드도 다 직접하고 블로그를 최대한 안 찾아보고 할 수 있을 날이 올려나..
어쨌든 이번 작업은 예전에 몇주 동안 하던 것 보다 빡쌔서 중간에 포기할까? 포기할까? 생각했지만.. 계속 시도해보고 하니.. 되는걸 보니 간단한 것도 나한테 알려달라 하는 그런 반애들은.. 도데체 뭘까하는 생각이 든다.. 나 처럼 계속 찾아보지도 않고 열심히 해보지도 않고 안된다고.. 나한테 계속 말하는게 좀 짜증나기도 한다..
나도 하고 싶어도 안되면 어떻게든 찾아보고 하는데 그런 마음을 다른 애들도 가지면 좋겠다 생각된다..
난 안되면 밤새서라도 엄청 계속 하는데 왜 다른 애들은 계속 안해보고 포기해서 나한테 묻는걸까.. (다른 애한테 묻기도 하겠지만..) 뭐 내가 수학을 엄청 모르는거 때문에 대충 마음은 알지만.. 자신의 끈기로 누가 시키지도 않고 도전해보는건데.. 실패하고 포기해서 남을 짜증나게까지 해서 알려달라고 하는게 정말.. 지금도 잘 이해는 안된다.. (나중에는 되겠지..?)
싫었던 것
알려주기 싫다고, 혼자 한번 해보라고, 계속 검색해보라고, 난 되는데 넌 왜 안되냐고, 난 엄청 힘들게 했는데 넌 왜 그렇게 안할려하는건데, 여기까지만 알려주고 나머지 자잘한건 직접 찾아보라고 해도
나한테 돌아오는 답변은 안돼, 그냥 좀 알려주라, 너가 재능이 있잖아, 넌 해봤잖아, 넌 알고 있잖아 이미 되잖아, 귀찮으니깐 알려줘 이런 것이다..
내가 진짜 짜증나는 말들은 난 잘 못하는데 계속 남한테 소개하거나 나한테 알려달라 할 때 넌 이거 잘하잖아 하거나 그게 너 재능이라고 하면 짜증난다..
난 분명 못하는데 계속 그렇게 말하니..
내가 최대한 알려줄 수 있는데까지도 알려주지만.. 알려주기 힘들거나 못 알려주겠거나 안알려주고 싶을 때는 나에게 근처 애들은 점점 사라져간다.. 내가 들은 말 중에 어떤 말은 "내가 얘와 친구 하는건 나중에 도움되거나, 얘가 알려주겠지" 라 내 앞에서 했었다. 내가 앞에 있는데도 그 말을 듣는 순간.. 그 애와 친하게 대화하던 것들이 생각나면서 싫어졌다.. 그 이후로는 대화를 만히 하진 않았다..
그래서 그러한 생각들 때문이거나 다른 것들로 난 친구들을 만들지 않거나 회피하기로 했었다. 뭐 지금도 비슷하거나 다르기도 하지만.. 도와달라는 걸로 계속 싸움이 몇십번 일어났었다.. 계속 해보라고 하는데도.. 어떤 애와는 완전 말을 끊기도 했다.. 우xx 난 계속 이러한 생각을 하면서 내가 생각하던 친구들은 내가 제일 잘한다고 생각해서 친구로 있는걸까..? 하고..
요즘에 진행하는 다른 애들의 프로젝트에서도.. 그런 것 때문에 나하고 같이 하자는건가..? 계속 그러다보니.. 현재는 대화는 해도 친구라는 말은 안쓴다.. 그래서 누군하 한테 말할 때도 친구라 하진 않고 친구라 말한다.
그래도 하지만 정xx 같은 그런걸로 만난 친구가 아닌 진짜 서로 잘 맞아서 친구로 있는 친구는 진짜 친구라고 생각된다. 코딩도 딱히 관심없고 해서 나는 그런 친구와는 진짜로 친구라고 한다. 그래서 나에게 진짜 친구는 2022년 7월 29일로 오프라인 친구는 2명이다. (현재와 계속 통화하거나 만나는 친구)
뭐 어쨌든 난 그게 싫었고 뭐 이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분명 검색한건 YOLO V5나 C++때문에 검색했겠지만.. 이상한 글이 있어서 의아하셨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