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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bi 로봇을 구매했다! - 0

이 일은.. 3월 31일 부터 시작되었다.나의 꿈은 굉장히 어릴 적 거의 태어날 때 부터 로봇을 제작해서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는 로봇을 제작하는 것이 꿈이었다.그런데 점점 나이가 들며 여러 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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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서 말한 대로 로비를 조립하는 블로그를 올릴껀데 오늘은 1권이다!

 

 

일단 1권 부터 4권은 판매자가 씰만 개봉했다고 판매 페이지에도 나와있었다. 그렇기 때문에 씰이 이미 개봉 되어있는 상태인데.. 10년이 지나도 보관이 잘 되어있으니 좋다!

 

앞면과 뒷면은 이런 상태로 되어있는데 이전 글에서도 말했지만 한가지 특이한 점이 있다.

직구 규제는 어린이 제품이나 직류 제품, 배터리 정도만 해당되는데 이 제품은 놀랍게도 어린이 제품이 아니라고 되어있다.

 

뒷면에 이런식으로 글씨가 써있는데

이건 この商品は14歳以上を対象に設計しております。玩具ではありません。이렇게 써져있다.

번역하면 "이 상품은 14세 이상을 대상으로 설계되었습니다. 장난감이 아닙니다." 이런데 장난감이 아니라고 까지 적어놓아서 신기하면서도 다행이였다.

 

아무튼 열어보면?

이런식으로 되어있는데 1~4권 까지는 이런식으로 플라스틱 케이스에 잘 보관되어있고 앞쪽에는 책으로 되어있다.

구성은 왠지 아직까지도 잘은 모르겠지만 이후에 쓰는 구성품이 3개이고 여기에서 조립할 구성품은 눈쪽 부품인 4개 밖에 없다..

아직도 왜 이후에 쓰는걸 넣어 놓은건지는 모르겠지만 추측하기로는 가격 때문인 것 같기도 하고 뭔가 희망? 같은거를 채울려고 하는 것 같기도 하고.. 잘은 모르겠지만 저런 것 때문에 부품을 보관해야하는데 조금 귀찮다..

 

책 내용은 대충 이렇게 되어있는데, 추가로 더 있긴 하다. 앞쪽에는 찍어놓지는 않았지만 당시의 인공지능이나 로봇에 대한 뉴스나 소식들을 적어놓았다. 아니면 로봇에 대한 작동 원리 이런 것들까지도.. 내가 이 로봇을 산 이유도 로봇에 대한 이론이나 그런 것을 공부할려고 산건데 너무 좋다!

 

그리고 부품을 꺼내면 이런식으로 또 책이 나오는데 이거는 로비 시계다. 각 책 마다 세모난 뭔가가 있는데 그걸 전부 모아서 보내면 로비 시계를 보내주는 것 같다. 한가지 이상한게.. 상품을 받은 것 중에 로비 시계도 포함 되어있었는데, 저 판매자는 저거를 보냈었다면 세모난 뭔가가 없어져 있거나 저런 책자가 없을 텐데 전부 포함되어있다.. (도데체 어떻게 얻어서 보낸거지..)

 

아무튼 부품 쪽만 보면 이렇게 되어있다. 그런데 이상한건 위 아래로 플라스틱이 덮여있는데 이게 방식이 전부 다르다. 왜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사람들의 피드백을 듣고 실시간으로 바꾼거거나 아니면 제품 보호를 위해 그랬던지..

이런식으로 열리는 구조로 되어있다. 손으로 들어올리고 있는 부분 위에 부품이 있는걸로 되어있고 손으로 잡고 있는 부분이 아닌거 아래에는 종이가 붙어 있었다. (종이가 떨어지지 않고 붙어 있었으므로 이 제품은 미개봉 제품인건 틀림 없다.)

 

아무튼 꺼낸 부품에서 조립해야할 부분은 눈 쪽인데 검은 눈동자와 흰 눈동자와 반사 스티커이다. 참고로 반사 스티커는 흰색 귀 파츠 아래에 있다.

 

 

이제 조립을 하는데 일단 검은 눈동자는 저렇게 생겼다. 위에 2개 긴건 반사 스티커이다.

 

이런식으로 반사 스티커를 붙여야 하는데.. 책에는 붙이는 팁도 적혀있다. 근데 한가지 아쉬운건 10년이나 지났는지 접착이 잘 안된다.. 그리고 접착이 잘 안되다 보니 붙일 때 정교하게 하기가 어렵다.. 그렇다 보니 좀 지저분하게 붙쳐졌다.

 

책에도 저 부분이 뭐를 하는건지 나와있는데 로비 로봇의 눈에서는 감정이나 이런걸 색으로 표현한다. 그런데 이걸 표현하기 위해 led를 사용하는데 저 반사 스티커가 아마 없다면 부분부분 어디만 들어온다던지 빛의 밝기도 어두울 텐데 저 반사 스티커를 붙이면 빛의 밝기가 올라가고 골고루 빛이 들어오는 걸로 알고 있다.

 

그 후에는 흰 눈동자 부분인 LED 빛이 보이는 부분을 눈동자에 끼워준다. 그냥 반대로 뒤집고 위에서 아래로 양손으로 눌르며 끼워주면 잘 끼워진다. 순간 끼우다가 툭 소리가 나길래 부숴진줄.. 휴우..

 

1권은 이렇게 조립이 끝이다. 진짜 별거 없긴 하다.. 그래도 스티커 붙이는데 좀 걸리긴 했다.. 잘 안 붙어서.. 심지어 난 다한증이 있어서 잘 안 붙기도 하다..

 

아무튼 구성품에 들어가 있던 미니 로비 사진으로 끝!

처음부터 더러워져 있었긴 한데.. 귀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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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bi 1 로봇

 

이 일은.. 3월 31일 부터 시작되었다.

나의 꿈은 굉장히 어릴 적 거의 태어날 때 부터 로봇을 제작해서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는 로봇을 제작하는 것이 꿈이었다.

그런데 점점 나이가 들며 여러 경험을 하고 하며 중학교 까지 로봇을 하다가 고등학교 때 과를 선택할 때 인공지능과와 디바이스과 둘 중 어디를 정하느냐에서 학원 선생님께서 말하신 로봇에 넣을 인공지능을 먼저 배우고 로봇 쪽으로 편입하라는 말을 듣고 인공지능과로 들어갔었는데 그 이후로 로봇을 까먹고 있었던 것 같다.

로봇 취미는 있었지만 로봇에 대한 꿈은 잠시 까먹고 고등학교에서는 프로그래머로 살아야 겠다고 다짐하고 공부했었던 것 같다..

그런데 대학생이 된 후 3월 31일 전날 쯤인 3월 30일 쯤에 갑자기 카톡 어디 방에 로봇 이야기가 나와서 로봇에 대해서 얘기 중이였었다. 그러다가 여러가지 로봇 얘기들이 나왔었고 어쩌다보니 갑자기 울게된 것 같은데, 왜 내가 꿈이였던 로봇을 버리고 인공지능과에서 프로그래밍이나 인공지능을 꾸준히 하고 있던건지 헷갈리게 되면서 울고 있었다.

그러다가 내가 학생이기도 하고 돈이 없기도 하고 해서 못 샀던 로봇을 보니 제니보, 로비 로봇, 로보노바, 키봇, 다윈 로봇 등등을 찾아보고 있었다.

그런데 로비 로봇을 보다보니 2013년에 나온 로봇이란 것은 알고 있어 단종 되었다는 것은 알고 있었는데 이전에 한국인 유튜버가 올린 로비 영상을 보고 혹시나 하는 마음에 더 찾아보니 로비 2 로봇이 있었고 계속 찾다 보니 야후 경매 사이트에서 로비를 판매한 다는 것을 알았다.

일단 로비 1, 로비 2 모두 단종 되었지만 야후 경매 사이트에서 판매한다는 것을 보고 뭔가 어릴 적 꿈을 이룰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고 마침 내가 3월 28일 생일이였는데 생일 축하도 못 받았던지라 이걸 어떻게든 구매해야 겠다고 생각했다.

 

나는 야후 경매 사이트를 찾아보기 전에

이런식으로 현재는 폐쇄 된 로비 공식 판매 사이트에서 파이썬으로 크롤링 해서 이런식으로 리스트를 모았었다.

 

일단 당시 판매 사이트는 이거였었는데

현재 일본에 살고 있는 중학교 때 친구가 야후 경매 사이트를 써본적이 있다고 들었어서 사기 있냐고 물어봤었는데 없다고 들었다. 그래서 이때 저기에 종료 시간이 있는 것 처럼 5시간 뒤에 경매 종료였는데 그러다 보니 이 기회는 놓치면 안되겠다고 생각해서 빠르게 친구와 상의해서 일단 친구 집에 둔 후에 우리 집으로 보내줄 수 있냐고 물어보니 가능하다 하면서 말하기도 전에 친구가 이에 대한걸 가족하고 상의한 후에 나에게 구매할 수 있다고 까지 했었다. (굉장히 감사)

 

그런데 문제는 아니지만 한가지 문제라면 현재 가격은 39,999엔이고 저기에서 경매로 추가로 돈을 올려서 구매하는 방법이 있고 경매 안하고 바로 구매하는 50,001엔 버튼이 있었는데 친구가 그냥 자기돈 아니라며 50,001엔 버튼을 눌러버렸다. ㅋㅋㅋ 뭐 당시에는 뭔가 당한 느낌이였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오히려 이미 누구 1명이 경매중인 것을 보면 마지막에 계속 경매하는 것 보다 나은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는 한다.

 

어쨋든 구매는 성공했었다! 돈은 일단 보내기는 하지만 내가 한달에 보낼 수 있는게 30만원이다보니 31일에 30만원 보내고 다음 날인 4월 1일에 20만원을 추가로 보냈다. (뭔가 이것도 날짜가 딱딱 맞아서 다 빠르게 보낼 수 있다는게 기적..!)

아무튼 이걸 결제한 후에는

이렇게 판매 종료가 뜨면서 구매했다는 것을 확인하며 기분이 엄청 좋아라 하고 있었다!

참고로 이것 외에도 완성품도 판매하고 있었다. 그런데 내가 이 70권의 조립으로 했던 이유는 나는 애초에 로봇을 모으는 것을 좋아하기도 하고 로봇을 제작하는 것도 좋아한다. 그런데 그 때는 갑자기 이것 때문에 대학을 편입해서 로봇을 더 배워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보니 이 로봇을 제작하면서 여러 로봇 지식을 배워야 겠다고도 생각했다. 그러다 보니 조립으로 했었고 요즘에도 가끔 들어가서 찾아보는데 당시에 샀던 상품이 제일로 나았던 것 같다. 

 

근데.. 뭔가 이것만 사기에는 아쉬웠다.

로비를 검색해보면서 로비쿠루나 로비케이스도 보았었는데.. 역시 하나를 사니 이런 것들도 구매하고 싶어졌다..

Robi 1 Kuru
Robi 1 케이스

 

그렇기 때문에 이것도 바로 검색! 상품은 있었다! 그런데 뭔가 이것 까지 부탁하기에는 미안했다..

그래서 바로 배대지를 찾아봤다! 어떻게 배송해야할지 어떤 배송대행 서비스를 이용해야할지 등등을 찾아보며 결국에는 비드바이 라는 곳을 찾았다.

 

아무튼

이게 판매 페이지 였는데 이것도 어떻게든 구매해야겠다고 생각했었다. 그런데 이거에는 전부 조립할 수 있는지도 궁금했었는데 물어보는 곳이 있길래 물어봤더니 다행히 모두 조립할 수 있는 부품이 있다고 했다!

 

그래서 바로 구매!

 

참고로 이때 구매할 때는.. 경매이다 보니 다른 사람들과 계속 경쟁하며 구했었다. 당시에 집에 있었는데 게임하고 있다가 얼른 들어가서 보니 내가 구매한 후에 누군가가 가격을 더 올려서 구매했길래 계속 사투하면서 그 사람도 구매 버튼 눌르고 나도 계속 구매 버튼 눌르다 보니 어느샌가 저기 보이는 것 처럼 12번을 왔다갔다 했다. 결국에는 내가 구매한 것으로 되었지만! ㅎㅎㅎ (저거 처음에는 8,000엔으로 시작했었는데.. 계속 올리다보니.. 15,500엔..)

 

뭐 아무튼 이후에는 며칠 후에 로비 케이스를 보다가 원하는 것을 발견해서 또 구매하기를 시작했다!

이것도 역시나 마찬가지로 계속 경쟁했었는데.. 이때는 내가 장례식장에 있었다 보니.. 좀 더 구매하기가 어려웠었다.. 그래도 자동 구매로 하면서 어떻게든 하다보니 이것도 구매했다! 이것도 5,000엔 정도 였는데 어느새 7,000엔.. 

아무튼 이런식으로 구매에 성공해서 전부 결제해서 2개 합쳐서 22만원 정도에 한국으로 배송했다! 뭐 물론 관세로 6만원도 냈지만..

 

뭐 문제는 택배 크기 였는데.. 겁나게 크다..

진짜 놀랍도록 컸다..

뭐 솔직히 생각한 크기는 아니였지만.. 그래도 기분이 엄청 좋았다!

 

그런데 이 이게 끝이 아니다.. 친구가 구매해준 로비를 어떻게 가져오느냐 였는데.. 처음에는 관세 문제가 있어서 직접 들고오거나 해서 가져올려고 했었다. 

그런데 친구가 보내준 사진이 있는데..  3개의 박스로 엄청나게 큰 것이였다.. (사실 이때는 감이 딱히 안왔고 실제로 받았을 때 미안하다는 생각이 들었었다 ㅋㅋㅋ)

 

근데 이걸 가져오기 위해서 여러가지 방법을 찾아보았었다. 직접 가져오는 방법, 친구가 가져오는 방법, 내가 가서 조립하고 가져오는 방법, 배대지로 가져오는 방법 이였는데

 

1. 직접 가져오는 방법은 박스가 3개이고 모두 합쳐서 20kg 되기 때문에 가족끼리 단체로 이동해서 7월 쯤에 여행 겸으로 가져오는 방법인데 이거는 생각을 해보니 너무 크기도 해서 비행기에 위탁으로 넣을려면 뭔가 서류도 작성해야할 것 같고 오히려 추가 비용을 낼 것 같아서 어려울 것 같았고 이것 때문에 배도 찾아봤었는데 이건 가능성이 있었지만 가족이 시간이 안되기도 하고 뭔가 좀 애매해서 일단 미뤘다.

 

2. 친구가 가져오는 방법은 이거를 구매하기 전에 처음에 얘기했던 건데 친구가 이번 년도에 올 수 있다고 해서 그때 가족끼리 해서 모두 가져오는걸로 생각했었는데.. 갑자기 친구의 일정이 바빠진건지 때문에 못가져오고 친구의 아빠가 조금은 가져올 수 있다고 했는데.. 솔직히 다 한번에 가져오는게 아니면 의미가 없다고 해서 가져오지 말라고 했다.

 

3. 내가 가서 조립하는 고 가져오는 방법도 생각하긴 했었는데 이걸 제작하는데는 제일 빨라도 일주일 이상 걸린다. 그런데 내가 거기에서 조립만 하지 않고 놀기도 하기 때문에 약 한달을 잡아야 할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이것도 할 수 없었다.

 

4. 배대지로 가져오는 방법인데 이게 최선이라고 생각했다. 일단 비드바이는 구매 대행일 뿐 배송 대행은 안해주기 때문에 다른 것을 찾아봤었는데 다행히 찾아보다가 재팬 타임몰이 있어서 이걸로 배송하기로 마음 먹었다. 제일 빠르고 쉽기 때문에..

 

어쨋든 이걸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그러다가 상관은 없지만 예상치 못한 일도 있었다.

공식 홈페이지인 데아고스티니에서 로비 제품은 5월 31일 이후로 완전히 A/S나 남은 재고를 판매하고 있던 것을 모두 판매 종료한다고 했다. 뭐 근데 이미 다 주문해서 상관은 없었다. 로비에는 배터리가 포함되어있는데 이 배터리가 리튬 이온 배터리인데 이게 방전은 되어있을 것 같긴 하다. 그래서 찾아보기는 했었는데 뭐.. 로비 배터리는 그냥 품절이였다. 그냥 포기하고 뭐 놔두긴 했다. (이후로 판매 사이트나 로비 관련 사이트까지 전부 404로 뜬다는 점..)

 

근데 5월 18일 새벽에 유튜브를 보다가 갑자기 잇섭 영상에서 해외 직구 규제라는 법이 생긴다면서 영상이 올라왔다..

일단 머리속에 생각난건 망.했.다 였다. 뭐 이 법이 지금까지도 시행이 안되긴 했지만 당시에는 시행을 한다고 하니 너무 마음에 급했고 내 제품도 포함되나하고 생각했었다. (근데 뭐 내가 통관시킬려는건 포함이 안된다. 왜냐면 조립 완구는 맞지만 제품 뒤에 14세 이상만 조립하고 절대 장난감이 아니라고 적혀있다. 근데 배터리는 포함 되어있어서 걱정이긴 했다.. 놀랍게도 이거를 다 찾아보고 확인한게 저 영상을 본 당일이였다.)

 

그러다 보니 어떻게든 6월 전이나 6월 초까지는 배송 시켜야 겠다고 생각했다.

이 때 부터는 좀 짜증이 나긴 했었는데.. 내가 시험기간이긴 했었는데 그냥 생각안하고 뒤로 제쳐두고 생각했었는데 이제는 빠르게 보내야 하기 때문에 배송대행지를 찾다가 전에 찾아둔 재팬 타임몰로 하기로 하고 그 뒤로 입력란에 채울꺼를 모두 찾았었다. 근데 문제는 구매 번호였다. 5월 19일에 친구에게 달라고 했었는데.. 5월 20일, 5월 23일, 5월 24일 전부 친구에게 구매 번호를 달라고 했는데 알겠다면서 보내지를 않았다..

 

그러다가 5월 25일에 보내줬는데 결국에는 구매 번호 이런게 없었다. 그래서 이 부분은 그냥 상품 ID로 채우고 어떻게든 해서 친구가 되는 날짜를 물어봐서 날짜를 조정해서 배대지 신청일자를 맞췄었다.

 

어쨋든 5월 26일에 배송해준다고 전에 말했었어서 5월 26일에 물어봤는데.. 모르던 것 처럼 말해서.. 조금 짜증나긴 했었는데 바로 보내준다고 해서 주소 다 적고해서 몇시간 동안 상의 하면서 갑자기 말 없다가 보냈다고 했다. (나중에 확인해보니 2시에 보낸 것 같다. 훨씬 일찍 보내줘서 뭔가 고마움..) 아무튼 이후에는 트래킹 번호를 줘야한다고 했는데.. 친구가 이걸 차에 놔두고 왔다고 해서.. 내가 일단 그 법 때문에 서둘러야 한다는 생각에 재촉했더니.. 귀찮은 일이기도 한데 밤에 차로 가서 트래킹 번호를 찍어서 보내줬다. 

 

이후에는 트래킹 번호를 모두 입력하고 기다렸는데 이 때부터가 굉장히 빨라서 신기했다.

 

일단 5월 26일 친구가 상품을 2시 40분에 보내고 (우체국에 보내는다 20kg 3개 박스에 4,770엔 들었다고 했다.) 배대지에는 신기하게 같은 지역이라 그런지 한국에서는 3일 걸리는 것을 하루 만인 5월 27일 배송이 되었다.

이후에 재포장이나 그런걸로 21.5kg이 되었다고 하고 이걸로 한국으로 배송비 8,890엔, 추가 완충 포장 500엔 (이건 이상한게 1개 박스는 되어있었는데 나머지 2개 박스는 되어있지 않고 그냥 박스 자체가 엄청 뽁뽁이로 감싸여 있었다.), 뭔지는 모르겠다만 2개로 발송 600엔(온건 3박스 였음), 배송 대행 수수료 150엔 해서 5월 28일 92,300원을 결제한 후에 출고 되었다고 문자가 왔다. 상품 가격은 50,001엔 대충 예상 배송 가격은 7만원 이였는데 박스가 3개로 부피가 너무 크다보니 예상보다 좀 더 높게 나온 것 같다.. 

뭐 이후에 5월 31일에 관세청에서 문자가 왔었다. 나는 이 전에 예상보다 하루 늦는 것 같아서 문의까지 하기도 했었는데 오전에 물어봤었는데 오후에 관세청에 문자가 왔던 것이였다. 심지어 이때는 진짜 여러가지 정보를 찾아보긴 했었다. ㅋㅋㅋ, 아무튼 관세청에서는 관세 비용이 총 103,770원 이였다. 8~9만원을 생각했었는데 생각해보니 국내로 오는 배송비도 뭔가 합치는 것 같아서.. 바로 납득했다..

 

어쨋든 뭐 지금 생각해보면 상관은 없지만 그 때는 어떻게든 6월 전에는 들여와야 했다고 생각했었는데 그거에 딱 맞춰서 통관까지 전부 완료 됬었다. 

그 이후에는 진짜 지루하고 길었던 배송이였는데.. 심지어 저 날이 금요일이다 보니 다음 날이 쉬는 날이여서.. 그냥 기다려야 했다.. 그리고 언제 관세청에서 택배사로 넘기나 기다리고 있었는데 6월 5일 드디어 넘겼다고 메세지가 왔다! 근데 6월 6일은 현충일이다.. 음.. 이때 배송되나 찾아보기도 했었는데 아니라고 하길래.. 그냥 뭐 기다렸다..

그 후 6월 7일 다음 날 바로 집으로 도착했다. 진짜.. 빠르면서 뭔가 신기했다.. (바로는 확인은 못했다. 저 때 AWS Summit을 갔었기 때문에..)

아무튼 집으로 왔는데.. 와.. 진짜 엄청나게 컸었다.. ㅋㅋㅋ 택배 기사분하고 친구한테 엄청나게 미안했었다.

뭐 그래도 엄청 기뻐서 택배를 열어보고 모두 정리해봤는데 70권 전부 있었고 사은품 까지 있었다!

저 많은 것을 모두 정렬해보니 이렇게!!

(저기에 있는 핑크색 캐릭터는 이후에 다른 일본 친구에게 물어서 알게 되었는데 노바 우사기 라는 캐릭터 인 것 같다.. 내 친구가 넣어준건 아닌 것 같고 판매자가 같이 넣은 것 같다.. 뭐 암튼 귀여우니 상관은 없지만)

진짜로 행복했다! 내가 진짜로 초등학교 때 부터 가지고 싶었던 것이고 그러다가 2019년 쯤에 로비 2를 신청할 수 있길래 신청해볼까도 진짜 고민 했었지만 안된다는 것을 알고 엄청나게 후회했었던 제품이였다..

 

진짜 엄청 가지고 싶은 제품 중 하나였는데.. 한가지 소원을 이룬 것 같았다..

저 제품은 2014년 쯤에 출시한건데 10년이나 지났는데도 저렇게 멀쩡하니 뭔가 꿈 같은 느낌이다. 내가 2024년에 있나 라는 생각들..

대충 이거 구매하는데만 100만원 넘게 쓰긴 했다.. 하하;;

 

아무튼 이후에는 일단 이것에 대한 글을 올릴껀데 총 70권이니깐 조립만 70개 블로그를 올릴 것 같다.

아무튼 로비 1을 구매하는데 있었던 여러 일들에 대해서 글을 써보았다!  3시간 동안..

 

나는 이 로비 덕분에 현재 모든 미래 계획을 버리고 다시 로봇 쪽으로 잡을려고 변경했다. 그렇기 때문에 현재 블로그도 전부 변경했고 이제부터는 로봇 쪽으로 어떻게든 이동해서 배우고 내가 하고 싶었던 것을 할 수 있으면 좋겠다. 

우선 편입 후에 박사 과정까지 해보고 데니스 홍의 ReMeLa 연구소를 목표로!

 

여기에 빠진 이야기들도 많긴 하지만.. 다 적으면 너무 길 것 같으니.. 여기에서 끝냈다.

 

아무튼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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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졸릴 때 대충 작성한 블로그 이름과 설명을 오늘 변경했다.

이전 제목: 평범한 학생의 개발!

이전 설명: 평범하게 고등학교에 다니면서 엄청난 끈기와 이해력과 검색 능력으로 발전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현재 제목: 로봇 개발자가 되고 싶은 학생

현재 설명: 태어날 때부터 로봇 개발자가 되기로 꿈을 꾼 학생의 개발 블로그

 

나는 어릴 적부터 로봇을 좋아하고, 로봇을 제작하는 발명가가 되기를 꿈꾸었다.

내가 처음 다닌 로보로보 학원에 7살 때 들어갔고, 그 이후로도 로봇 학원을 계속 다녔다.

 

나중에 자세히 작성하겠지만, 당시 다니던 학원 선생님께 내가 현재 가고 싶은 고등학교인 세명컴퓨터고등학교에서 어떤 과를 선택하면 좋을지 질문했을 때, 선생님께서는 인공지능을 배우고 대학에 진학한 후, 인공지능을 더 공부하고 로봇 쪽으로 편입해서 로봇 개발자가 되는 것을 권유하셨다.

 

이전에 "평범한 학생의 개발!"이라는 제목을 사용한 이유는 당시 인공지능과에 다니고 있었고, 여러 가지 내가 개발하는 것들만 블로그에 남기려다 보니 로봇에 대한 것은 잊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대학교에 들어오면서 갑자기 '왜 내가 인공지능과에 있지?'라는 생각이 들었고, 그때 학원 선생님이 말씀하신 것이 떠올랐다. 그래서 대학 초에 로봇 쪽으로 가야겠다고 다짐했다.

 

방학이 되어 로봇 쪽으로 바꾸기로 결심했고, 이제 방학이 되어서 내가 하고 싶었던 로봇에 대한 내용을 올리려고 한다.

또한 블로그 카테고리가 너무 더러워서 다시 정리했고 나는 이 블로그에는 내 유튜브하고 엮을려 하지 않다 보니 내가 자주 하는 런치패드 이런 얘기도 하지 못했었다.

이제부터는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나 내가 하고 싶었던 것에 대하여 모두 올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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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류	C2857	/Ycpch.h 명령줄 옵션과 함께 지정한 '#include' 문이 소스 파일에 없습니다.

 

오늘 프로그래밍 도중에 이런 오류가 떴다..

일단 나의 경우에는 파일 분할 때문에 정리할려고 include, source 폴더를 만들고 거기에 있는 것을 가져오는 방식으로 구현할려고 했다.

그런데 이런 문제가 발생해서 검색해보니.. 모든 사람들이 그냥 미리 컴파일 된 헤더를 비활성화 하라고 한다..

나는 미리 컴파일 된 헤더를 활성화 시킬려고 하는건데..

 

아무튼 원인은 잘 모르겠지만

#include "pch.h" <- *.h 파일
#include "../include/pch.h" <- *.cpp 파일

각 파일에는 위에 적힌 대로 있다. 

그런데 문제는

이 미리 컴파일 된 헤더 파일 이름이 pch.h로만 되어있는데 저게 그대로 include가 되어있는지를 감지하고 안되어있으면 저런 오류를 뱉어내는 것 같다.

그래서 미리 컴파일 된 헤더 파일 이름을 ../include/pch.h로 해봐도 .h 파일 쪽에 문제가 있을테니.. 할 수 있는 방법은 없었다.

 

그러다가 생각난게 다른 라이브러리를 연결할 때 C/C++일반에서 추가 포함 디렉터리를 사용해야한다는게 생각나서 include 폴더 경로를 C/C++일반추가 포함 디렉터리에 추가를 한 후에 이렇게 하면 어차피 ../include 같은건 자동으로 되니깐 .cpp 파일에서 모두 수정하고 실행하니 해결되었다!

$(ProjectDir)\include

위에 이건 프로젝트 경로 안의 include 폴더를 지정하도록 하는 그런거다.

 

그리고 이런 오류가 뜨는 경우도 있는데 그냥 이건 pch.cpp 파일이나 stdafx.cpp 파일의 속성에서 

"사용(/Yu)"로 되어있을 텐데 "만들기(/Yc)"로 안해서 이다. "만들기(/Yc)"로 변경해주면 끝

 

그리고 $(ProjectDir) 같은건 여기에 보면 잘 설명 되어있다.

https://learn.microsoft.com/en-us/cpp/build/reference/common-macros-for-build-commands-and-properties?view=msvc-170

 

Common macros for MSBuild commands and properties

Learn more about: Common macros for MSBuild commands and properties

learn.microsof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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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WinRT로 프로젝트를 제작하면서 OpenCV를 사용해야해서 OpenCV 코드를 작성하고 컴파일을 했는데 컴파일은 분명 잘되는데 프로그램을 실행하면서 처음에는 잘 되다가 다시 실행하면 아래 사진 처럼 오류가 난다.. 도무지 모르겠는데.. 그러다가 12시간 동안 뭔 문제인지 찾다가 알아냈다. (참고로 진짜 12시간 걸렸다.)

Windows 스토어 응용 프로그램 'APP_ID'을(를) 활성화할 수 없습니다. 활성화 요청이 실패했습니다(오류: '앱이 시작되지 않았습니다').

문제 해결에 필요한 정보는 도움말을 참조하십시오.

 

일단 이 원인.. 잘은 모르겠지만 프로그램을 실행하는 도중에 Console 창에서 오류가 나는걸 못 띄우니 여기에서라도 실행할 때 오류를 띄우는 것 같다. 그렇다 보니 원인도 모르겠고.. 

디버깅을 할려고 해도 처음부터 저게 떠버려서 디버깅도 할 수가 없었다..

 

아무튼 방법은 찾았는데 그냥 OpenCV dll 파일이 없어서였다.. (왜 이것 때문에.. 12시간을 고생한거지;;)

 

OpenCV VCPKG WinRT용 설치

일단 한가지 알아낸 것이 있는데 WinRT에서 OpenCV를 돌릴려면 WinRT 용으로 바꿔야하는 것 같다.

WinRT는 UWP로 뭐 돌아가는건데 VCPKG에서 UWP로 설치하는 버전이 있다.

설치는 아래처럼 하면 된다.

vcpkg install opencv4:x64-uwp

이런식으로 설치하면 uwp 버전으로 설치가 된다.

 

오류 해결

앞에서 말했 듯이 그냥 이건 dll 파일이 없어서 생긴 오류이다. 실행에 필요한 dll 파일을 아래 경로에 붙여넣기 하면 오류가 해결된다.

<ProjectName>\x64\Release\<ProjectName>\AppX

그런데 한가지 문제가 있다.. 빌드 할 때마다 dll 파일이 사라져서 자동으로 복붙이 되게 해야하는데

이럴 때는 방법이 있다. 

 

한가지는 그냥 Visual Studio 프로젝트 파일에서 새 필터로 dll 파일 추가해서 하는 방법이 있는데 이건 비추하고..

다른 방법으로는 자동으로 복붙되게 하는 것이다.

 

일단 프로젝트 파일을 오른쪽 클릭하고 속성을 열어서 나오는 창에서

빌드 이벤트의 빌드 후 이벤트로 들어간다.

들어가게 되면 명령줄이 있는데 여기에 코드만 넣으면 된다.

 

일단 빌드 후 이벤트는 말그대로 빌드가 된 후에 자동으로 명령줄에 있는걸 실행하게 되는 것이다.

 

코드는 이걸 넣으면 된다!

xcopy /y "$(OutDir)\*.dll" "$(OutDir)\AppX"

일단 내가 대충 만들어서 해봤을 때 되는 코드이니.. 이게 잘 되는 코드인지는 모르겠다만.. 아무튼 난 저걸 명령줄에 넣어서 했더니 자동으로 복붙이 되었고 해결이 되었다.

 

코드는 대충 AppX에는 dll이 없지만 다행이도 출력 폴더에는 dll 파일이 있다. 그래서 모든 dll 파일을 가지고 AppX 폴더로 붙여 넣는 코드이다.

 

아무튼 이걸로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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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연구원에서 연구과제로 Muse 2를 받게 되었다.

그런데 기존에 다른 분이 조사하신건 Python으로 Muse LSL를 설치해서 하는 방법인데, 이 방법은 Python으로만 할 수 있는걸로 알고 있는데 프로젝트가 C++로 해야하는데 이 언어도 지원 안하고 심지어 추가적인 BlueMuse인가 하는 것도 설치해야한다.

 

그렇기 때문에 나는 BrainFlow를 알게되서 이 방법을 사용하기로 했는데 굉장히 어려웠다.. 4시간을 이러고 있었으니.. 내일 수업인데도 새벽 3시까지..

 

(혹시나 몰라서 말하는거지만 아래 글에 있는 경로 그대로 붙여넣으면 안된다. pkdpm은 그냥 내 컴퓨터 이름이기 때문에 자신의 컴퓨터 이름으로 바꿔야한다.)

 

Muse 2, Muse S 블루투스에 대해서

일단 Muse의 경우 블루투스로 연결하게 된다. 여기에서 문제는 아마 이게 BLE 같은데.. 저전력 블루투스.. 그렇다 보니 연결도 BlueMuse 같은 방법으로 연결하는 듯 하다.. 

그런데 다행이도 BrainFlow에선 무언가 설치 안하고 바로 동작할 수 있게 되어있는데 기존에는 BLED112라는 제품을 사용해야했다. https://brainflow.org/2021-06-22-muse-bled/ 이게 처음 Muse 지원했을 때 글 같은데 BLED112라는게 필수적으로 필요했다. 

그런데 https://brainflow.org/2021-11-01-new-release/ 지원 4개월 후 쯤에 BLED112를 사용하지 않고도 가능하게 바뀌었다라는 소식이 있었다.

이거를 할려면 글에 나온 것 처럼 빌드 할 때 --ble를 추가하던지, CMake에서 DBUILD_BLE를 ON으로 해야하는 것 같다.

(참고로 일반적으로 블루투스 연결할려고 하면 전혀 목록에 뜨지 않는게 정상이다. 모바일은 뜨긴 하지만..)

 

아무튼 일단 Python으로 설치해보기! - (전 안되네요..)

일단 공식적으로 파이썬으로 빠르게 설치하는 방법이 있는데.. 이상하게도 기본 방법은 설치가 되는데 --ble 라는 파라미터를 추가하면 빌드가 이상하게 오류가 뜬다.. 왜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일단 관련 글은 여기에 있다.

https://brainflow.readthedocs.io/en/stable/BuildBrainFlow.html#compilation-of-core-module-and-c-binding

 

Installation Instructions — BrainFlow documentation

R R binding is based on reticulate package and calls Python , so you need to install Python binding first, make sure that reticulate uses correct virtual environment, after that you will be able to build R package from command line or using R Studio, insta

brainflow.readthedocs.io

git clone https://github.com/brainflow-dev/brainflow.git
python -m pip install cmake
cd brainflow/tools
python build.py --help

일단 위에 명령어 처럼 친다. 명령어는 원하는 폴더에서 치면 되는데 나는 그냥 Downloads 폴더에서 했다.

이렇게 하면 brainflow 깃허브 파일이 모두 다운로드 되고 cmake 라이브러리를 설치하고 brainflow의 tools 폴더로 이동해서 build.py의 도움 내용을 출력하는 것이다.

 

usage: build.py [-h] [--oymotion] [--no-oymotion] [--msvc-runtime {static,dynamic}] [--generator GENERATOR]
                [--arch {x64,Win32,ARM,ARM64}] [--cmake-system-version CMAKE_SYSTEM_VERSION] [--build-dir BUILD_DIR]
                [--brainflow-version BRAINFLOW_VERSION] [--cmake-install-prefix CMAKE_INSTALL_PREFIX] [--use-openmp]
                [--onnx] [--warnings-as-errors] [--debug] [--clear-build-dir] [--num-jobs NUM_JOBS] [--bluetooth]
                [--no-bluetooth] [--ble] [--no-ble] [--tests] [--no-tests]

options:
  -h, --help            show this help message and exit
  --oymotion
  --no-oymotion
  --msvc-runtime {static,dynamic}
                        how to link MSVC runtime
  --generator GENERATOR
                        generator for CMake
  --arch {x64,Win32,ARM,ARM64}
                        arch for CMake
  --cmake-system-version CMAKE_SYSTEM_VERSION
                        system version for win
  --build-dir BUILD_DIR
                        build folder
  --brainflow-version BRAINFLOW_VERSION
                        BrainFlow Version
  --cmake-install-prefix CMAKE_INSTALL_PREFIX
                        installation folder, full path
  --use-openmp
  --onnx
  --warnings-as-errors
  --debug
  --clear-build-dir
  --num-jobs NUM_JOBS   num jobs to run in parallel
  --bluetooth
  --no-bluetooth
  --ble
  --no-ble
  --tests
  --no-tests

 

일단 이게 내용인데 일단 내가 아는 것 중에 먼저 말하자면 나중에 C++에서 사용할 때 Release로 빌드 해야하는 것 같다.. 만약에 Debug로 빌드를 하고 싶으면 --debug를 추가해야하는 것 같다. 근데 또 저거 추가하면 Release가 안먹힌다...

그리고 기본적으로 --bluetooth는 켜져있다. (bluetooth는 일반 블루투스 장치를 지원하는 것 ble와는 다른 것)

그리고 --ble가 필요한건데 저전력 블루투스를 지원하게 하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명령어는 아래 처럼 치면 된다.

python build.py --ble

그런데 위에 소제목에서 말한 것 처럼 나는 이게 이상하게도 안된다.. (더 신기한건 --ble를 제거하면 되긴 한다)

실행하면 아래처럼 오류가 뜬다. (글 쓰면서 실행하는데.. 역시 C++ 빌드는 너무 오래걸리는..)

  Brainflow.vcxproj -> C:\Users\pkdpm\Downloads\brainflow\build\Release\Brainflow.lib
Traceback (most recent call last):
  File "C:\Users\pkdpm\Downloads\brainflow\tools\build.py", line 306, in <module>
    main()
  File "C:\Users\pkdpm\Downloads\brainflow\tools\build.py", line 302, in main
    build(args)
  File "C:\Users\pkdpm\Downloads\brainflow\tools\build.py", line 287, in build
    run_command(cmd_build, cwd=args.build_dir)
  File "C:\Users\pkdpm\Downloads\brainflow\tools\build.py", line 22, in run_command
    raise ValueError('Process finished with error code %d' % p.returncode)
ValueError: Process finished with error code 1

 

이런 오류가 뜨게 된다.. 아무리 해도 지우고 다시 해보고 다른 것도 켜보고 하는데도 안되었다.. (이것 때메 1시간을 날린..)

그래서 결국 안되서 그냥 수동으로 빌드하기로 했다.. 

 

CMake로 BrainFlow 수동 빌드하기

일단 아쉽게도 나는 CMake를 예전에 OpenCV 빌드하다가 빡쳐서 포기했던 녀석이라.. 왠만하면 쓰기 싫었다.. (지금은 VCPKG 쓰는..)

그렇지만 일단 이건 연구 과제이기 때문에 해야했다.

마찬가지로 아까 위에 올린 링크에 같이 설치 방법이 있다. (저거 링크 들어가보면 In VS installer make sure you selected “Visual C++ ATL support” 저거를 VS 인스톨러에서 설치하라는건데 2022 버전에선 사라진 것 같다. 없기도 하고 설치 안해도 문제가 없는 것 같다.)

https://brainflow.readthedocs.io/en/stable/BuildBrainFlow.html#compilation-of-core-module-and-c-binding

 

Installation Instructions — BrainFlow documentation

R R binding is based on reticulate package and calls Python , so you need to install Python binding first, make sure that reticulate uses correct virtual environment, after that you will be able to build R package from command line or using R Studio, insta

brainflow.readthedocs.io

 

만약에 전에 위 글 처럼 파이썬으로 빌드 해보셨다면 지울게 있습니다!

혹시라도 위에 글 처럼 빌드를 한번 해보았다면 지울게 있다.

compiled, build 폴더이다. 이건 brainflow 폴더에서 모두 지우고 실행해야한다. 아니면 그냥 brainflow 폴더를 지우고 다시 git clone 하는 것도 방법..

 

CMake 설치 & 설정!

https://cmake.org/download/ 여기에서 나는 Windows 이기 때문에 Windows x64 Installer 이걸로 선택해서 설치했다.

설치하는건 별로 어려운게 아니여서 패스..

 

이제 CMake로 구성 설정하고 프로젝트를 만들어야 한다. 

CMake를 설치하면 실행이 가능한데 실행을 한다!

이렇게 뜨는데 여기에서 Where is the source code에는 Browse Source... 버튼을 눌러 brainflow 위치로 잡는다.

나 같은 경우는 다운로드 폴더에 brainflow를 넣었기 때문에 이걸로 지정했다.

C:\Users/pkdpm/Downloads/brainflow

그러면 그 후에는 Where to build the binaries 폴더를 선택하는건데 이건 빌드 폴더를 만드는거다.

Browse Build...을 눌러서 폴더를 지정한다. 하지만 이건 일단 위에 있는 경로로 설정을 하고 뒤에 build만 붙이면 된다.

이렇게

C:/Users/pkdpm/Downloads/brainflow/build

이렇게 하면 아래처럼 된다.

이제 여기에서 프로젝트를 만들어야 하는데

아래에 있는 Configure 버튼을 눌른다.

혹시 만약에 아래 사진 처럼 경고 같은거 뜨면 Yes 눌르면 된다. build 폴더 지정했으면서 build 폴더를 안만들었으니 만들어주겠다는 표시이다.

 

암튼 Configure 눌르게 되면 이렇게 뜨는데

여기에서 맨 위에 있는 Visual Studio 17 2022는 그냥 자신이 설치한 Visual Studio 버전이다. BrainFlow에선 2019를 권장하고 2017만 말하고 있는데 테스트 해보니 2022도 상관없는 것 같다. 그냥 바로 Finish 눌른다.

 

그런 후에는 아무것도 없던 곳에 이런 화면처럼 바뀐다.

이제 여기에서 어떤걸 빌드할지 선택할 수 있는데 여기에서 Muse 2나 Muse S가 지원될 수 있는 BUILD_BLE를 선택한다.

그리고 여기에서 좀 고생한건데.. 나중에 컴파일 하다 보면 이상하게 INSTALL 프로젝트를 빌드하면 setlocal 이러면서 오류가 뜬다.. 대충 나한테 권한 없는 곳에 폴더 두라 했다면서 화내는 오류인 것 같다.

그렇기 때문에 미리 방지하기 위해 CMAKE_INSTALL_PREFIX 부분을 수정한다. 저게 이제 INSTALL 프로젝트를 빌드하면 빌드된걸 모으는건데 어디로 모을껀지인거다.

폴더 위치는 아무데나 잡아도 되는데 관리자 권한 필요없는 폴더로 지정한다. 나는 그냥 brainflow 안에 install 폴더 안에 넣기로 했다.

내가 말한거 키면 이렇게 아래처럼 된다.

이제 아래쪽에 Generate 버튼 눌르면 바로 프로젝트가 만들어지게 된다.

다 만들어지고 나면 아래 사진처럼 원래는 Open Project 버튼이 비활성화였는데 활성화로 바뀌게 된다.

그러면 빌드 하기위해 바로 Open Project를 눌른다! 

 

빌드하기

Open Project를 눌르면 바로 Visual Studio가 켜지는데 만약에 안켜지만 직접 build 폴더 가서 키는걸로..

암튼 킨 후에 위에 보면

이렇게 생긴게 있다. 어떤걸로 빌드할지인데 아까전에 CMake 설정할 때 Debug는 따로 설정안했기 때문에 Release로 바꾼다. 그냥 눌러서 Release로 바꾸면 된다.

이렇게

그 후에는 이제 빌드를 해야하는데 ALL_BUILD를 눌러서 전부 빌드하면 좋겠지만 이상하게도 아까 추가했던 BLE에 대한건 ALL_BUILD에 추가가 안되어있는 것 같다. (BLE 프로젝트 빌드 안하고 하면 뭐 없다면서 오류남)

그래서 먼저 BLE 프로젝트 부터 빌드 해야하는데 그냥 simpleble 프로젝트를 오른쪽 클릭해서 빌드 버튼 눌르면 된다.

조금 시간이 걸리긴 하는데.. 하다보면 뜰 수도 있고 안뜰 수도 있는데 나 처럼 오류가 생길 수 있다.

오류	C2220	다음 경고는 오류로 처리됩니다.	simpleble	chrono.h

사진 아래 경고는 딱히 상관없다. 그냥 인코더 오류인 것 같은데.. (아까는 안뜨던데..)

어쨋든 chrono.h가 뭔 문제인지 경고가 뜨는거다. simpleble 프로젝트를 보면 chrono.hfmt/chrono.h에 있다고 분명 정의가 되어있고 아무 문제가 없는 것 같은데도 저런 오류가 뜬다. 근데 저건 경고인데 오류로 처리한거라 그냥 무시하도록 바꾸면 된다.

simpleble 프로젝트를 오른쪽 클릭하고 속성에 들어간다.

그럼 대충 이런식으로 뜰텐데

여기에서 왼쪽 리스트에서 C/C++ 안에 일반에 보면 사진처럼 경고를 오류로 처리는 항목이 있다.

이거 떄문에 아까 오류가 뜬건데 그냥 아니요(/WX-)로 바꾸면 된다.

그 후에 확인을 눌러서 저장하고 다시 simpleble 프로젝트 오른쪽 클릭해서 빌드 눌러서 빌드한다.

그러면 정상적으로 빌드가 되게 된다.

이런식으로 아래에 출력창에 뜬다.

이제 필요한건 다 빌드 했으니 ALL_BUILD를 빌드하면 된다.

똑같이 그냥 ALL_BUILD 프로젝트를 오른쪽 클릭하고 빌드 버튼 눌러서 빌드 하면 된다.

이건 좀더 많이 오래걸린다.. 전부 빌드해야해서..

다 하면 이렇게 3분 동안 빌드한게 뜬다..

 

이제 마지막으로 이걸 한 폴더안에 전부 모을 수 있게 프로젝트를 빌드해야하는데 바로 INSTALL 프로젝트이다.

이것도 그냥 똑같이 INSTALL 프로젝트를 오른쪽 클릭해서 빌드 버튼 눌르고 빌드하면 된다.

(만약에 혹시 setlocal인가 하는 오류 뜨면 위에 못보고 지나친 글 보면 된다.)

이렇게 하면 위에서 말한 대로 

C:/Users/pkdpm/Downloads/brainflow/install

사전에 CMake에서 설정한 곳에 빌드된게 생긴다. inclib 폴더이다. 어떤 역할인지는 대충 폴더 보면 알 수 있고.. 암튼 이거를 사용할 수 있게 어디 C 안에 두면 된다.

나 같은 경우는 전에 VCPKG 설치하면서 만들어 두었던 dev 폴더에 넣기로 했다.

C:/dev/brainflow

 

나는 이 폴더에 inclib 폴더를 넣었다.

 

예제 프로젝트 만들어서 실행해보기

이제 잘 되는지 테스트 해보기 위해 프로젝트를 만들어서 실행해봐야 한다.

일단 Visual Studio를 실행한다.

새 프로젝트 만들기 해서 빈 프로젝트를 하나 만든다.

소스 파일 오른쪽 클릭해서 새 파일로 main.cpp 파일 만들고 그 안에 아래 링크에 있는걸 복사해서 붙인다.

https://github.com/brainflow-dev/brainflow/blob/master/cpp_package/examples/get_data/src/get_data_muse.cpp

 

brainflow/cpp_package/examples/get_data/src/get_data_muse.cpp at master · brainflow-dev/brainflow

BrainFlow is a library intended to obtain, parse and analyze EEG, EMG, ECG and other kinds of data from biosensors - brainflow-dev/brainflow

github.com

그냥 어쩌다가 예제 찾다보니 찾은건데 저거 하면 CSV로 레코딩된거 10초간 기록되는 것 같다.

일단 코드에서 수정할 것이 있는데 만약에 자신꺼가 Muse S라면 상관없는데 Muse 2면 

int board_id = (int)BoardIds::MUSE_S_BOARD;

23번째 줄에 있는 이 코드를 아래처럼 바꾼다

int board_id = (int)BoardIds::MUSE_2_BOARD;

그런 후에 실행하면 당연하게도 안된다. 

일단 Debug 모드에서 실행한 것도 있고 아까 빌드한걸 연결 안했기 때문이다.

일단 이걸 Release로 우선 바꾸고

이제 빌드한걸 연결해야하는데

프로젝트를 오른쪽 클릭해서 속성에 들어간다.

아까 본 것 처럼 이런 화면 뜨는데 

먼저 C/C++일반에 들어간다.

그러면

추가 포함 디렉토리가 뜨는데 여기에 아까전에 빌드한거 뒀던 곳의 inc 경로를 붙여넣으면 된다. 나 같은 경우엔 devbrainflow에 넣었기 때문에 여기 안에 있는 inc 폴더의 경로를 넣으면 된다.

이런식으로 그 후에는 lib 퐇더를 연결시켜야 하는데

링커일반추가 라이브러리 디렉터리 부분에 lib 폴더를 넣으면 된다.

이런식으로

 

이제 어떤 lib 파일을 쓰는건지 넣는 것 같은데 암튼 이것도 해야한다.

위 사진 처럼 링커입력추가 종속성 부분에 또 뭔가를 넣어야 한다.

이건 아래꺼를 그냥 넣으면 된다. 복사해서 넣어도 되고 파일 이름 찾아서 넣어도 되고

Brainflow.lib
BoardController.lib
DataHandler.lib
MLModule.lib

넣을 때는 저거 오른쪽에 화살표 같은거 눌러서 편집 버튼 눌러서 맨 위에 빈칸에 넣으면 된다.

그 후에 아래에 확인 버튼을 눌르면 설정이 완료된다.

 

이제 모두 파일을 연결했다!

오류	LNK2038	'RuntimeLibrary'에 대해 불일치가 검색되었습니다. 'MT_StaticRelease' 값이 'MD_DynamicRelease'(main.obj에 위치) 값과 일치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또 실행해보면 이런 문제가 발생한다.

 

대충 그냥 런타임 라이브러리가 이상하게 설정되어있다는 건데 뭐.. 설정하면 된다..

다시 프로젝트 속성에 가서

C/C++코드 생성에서 런타임 라이브러리를 수정하면 된다. 보통은 다중 스레드 DLL(/MD)로 되어있을 텐데 이걸 다중 스레드(/MT)로 바꿔주면 된다. 아래처럼

(뭐.. Debug 모드에선 MTd로 설정해야 하긴 하는데 어차피 Debug 껀 빌드 안했으니 뭐..)

 

(참고로 이후에 프로젝트 진행하면서 MD로 빌드 해야해서 해보니 CMake로 Open Project 했을 때 열리는 것에서 오른쪽 ALL_BUILD 등등의 프로젝트 속성에서 C/C++의 코드 생성에서 런타임 라이브러리를 모두 MD로 바꿔주고 빌드하면 MD로 빌드된다.)

 

그 후에 확인 버튼을 눌르고 다시 실행한다! 실행하는건 Ctrl + F5로 

 

그러면 드디어 빌드가 되고 실행이 된다!

근데 이런식으로 오류가 뜨게 된다.

컴파일 한걸 실행할려는데 DLL 파일이 없어서 안되는거다. 그냥 옮기면 된다.

아까전에 빌드 했던거 옮겨놓은 폴더에 가서 lib 폴더로 들어간다.

그러면 .dll로 되어있는 파일들이 여러개 보이는데 뭐인지 확인하는건 귀찮으니깐 .dll로 되어있는 파일은 모두 복사한다.

(Ctrl 키 눌르고 여러개 선택해서 복사하면 된다.)

 

붙여 넣는 곳은 프로젝트를 오른쪽 클릭해서 파일 탐색기에서 폴더 열기(X) 버튼을 눌른 후 뜨는 폴더에 다 붙여넣으면 된다.

그렇게 되면 이렇게 붙여넣어졌을 것이다.

이러면 끝이다!

이제 Muse 제품의 전원을 키고 실행해보면? 정상적으로 연결이 된다!

실행하면 아래처럼 뜨는데 

Found Muse device, Connected to Muse Device 이거 뜨면 정상적으로 연결된거다!

이렇게 된 후에는 자동으로 10초간 정보가 기록되고

이렇게 csv 파일로 기록이 된다!

만약에 연결이 안되거나 하면 전원을 켜보거나 자신의 PC에 블루투스 동글이나 블루트스 연결할 수 있는 장치가 있는지 확인해보는걸 추천한다..

 

마무리

 

그리고 csv에 저장된건 사실 봐도 지금은 뭔지는 모르겠다.. 일단 연구 과제가 이걸로 뭐 UI 만들어서 기록하도록 만드는건데 암튼 이걸 할려고 좀 이상한 짓을 한 것 같다.. 그냥 파이썬을 커맨드 라인으로 실행해서 하는 것도 빨랐을지도.. (뭐 시간이 중요해서 이렇게 하는거지만..) 

 

아무튼 어쩌다 보니 10분안에 쓸려고 했었는데 1시간 30분 동안 쓰고 있다.. 

이 외의 오류는 저도 해결은 잘 못하겠지만.. 암튼 잘해보시길요..

 

오늘 수업 있는데.. 왜 시계에 오전 4:38 이라고 떠있는거지..

 

그리고 위에 말한 것 처럼 이 이외에 오류나는건 나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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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정을 안하면 이런식으로 켤 수 조차 없게 되어있음
설정을 하면 켤 수 있음

일단 공식적으로 Tobii Eye Tracker 5가 윈도우의 아이 컨트롤과 지원이 안되는 것은 맞지만 아래에 해결 방법을 적어두었습니다.

일단 Tobii Eye Tracker 5는 현재 공식적으로 윈도우의 아이 컨트롤과 지원이 안된다고 하네요.

지원 목록에 빠져있음
Windows의 아이 컨트롤 기능은 더 이상 Eye Tracker 5에서 지원이 안된다 나와있는 것

일단 공식적인 답변으로는 바로 위에 있는 사진인 https://help.tobii.com/hc/en-us/articles/360014744577-Eye-Tracker-5-is-not-compatible-with-Eye-Control 여기에서 볼 수 있습니다.

 

좀 더 찾아본 결과 Tobii Eye Tracker 5는 현재 아이 컨트롤과 지원이 안되는 것은 맞는 것 같습니다.

다만 드라이버 버전이 최신 것인 경우에만이고 이전 버전에선 되는 것으로 보입니다.

 

연결 방법

일단 이 문제는 제가 생각하기엔 그냥 드라이버 버전을 업데이트 하면서 Tobii Eye Tracker 5가 게임용으로 개발되다 보니 더 이상 아이 컨트롤과 지원되지 않도록 한 것 같습니다.. (아마..)

그렇기 때문에 예전에 만들어진 드라이버를 찾아야 하는데 그냥 유튜브에 검색해보시면 많이 나옵니다.

 

다운로드

저의 경우엔 아래 링크에서 다운로드 했습니다.

https://www.touslesdrivers.com/index.php?v_page=23&v_code=65756&v_langue=en

 

Drivers Tobii Eye Tracker 5 5.0.0.6035 bêta

 

www.touslesdrivers.com

혹시 모르기 때문에 파일로도 업로드 하겠습니다.

Tobii.EyeTracker5.Offline.Installer_5.0.0.6035.exe
5.15MB

 

아마도 버전이 5.0.0.6035 이것이면 되는 것 같습니다.

 

설치

설치는 간단합니다.

일단 혹시 모르기 때문에 Tobii와 관련된 프로그램들은 모두 삭제해줍니다. (제어판이나 프로그램 추가/제거에 가시면 지울 수 있습니다.)

그 후 위에 올린 파일을 다운로드 해서 설치를 합니다.

 

혹시라도 설치가 중간에 66%인가에 멈추거나 할 때가 있는데 작업관리자에서 Tobii 관련 소프트웨어를 종료하고 전부 제거한 후에 다시 설치해보거나 장치를 제거하고 설치해보시는걸 추천합니다. (제가 할 때도 설치가 엄청 안되던..)

 

설치를 다 한 후에는

이런식으로 설치가 될 것입니다!

 

이렇게 되면 끝입니다.

 

컴퓨터를 한번 다시 시작한 후에 아이 컨트롤 설정 페이지에 가면 

이런 식으로 켤수가 있습니다!

컨트롤 화면

 

 

 

켠 후에는 잘 되기는 하는데 적응이 안되어서 그런지 제어하기 굉장히 어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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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YoloV8로 모델을 학습할려고 데이터셋을 찾아보고 있었는데..

하필 필요한 데이터셋이.. 바이두 링크로 되어있었다..

 

그래서 2틀 동안 거의 20시간 가까이 구글을 검색하고 여러가지 스크립트도 깔아보고 했었는데

https://oneleaf.icu/ 이 링크가 최근에 된데서 봤더니 안된다고 하고..

다른 여러 중국 사이트들도 가봤는데.. 전부 사이트가 막혔거나 비밀번호를 모르거나 했다..

그러다가 하나 사이트를 찾았는데

 

https://bdwp2.ysk521.cn/

 

秒下

 

bdwp2.ysk521.cn

이 사이트를 찾았다. 비밀번호는 찾아보니 sa3s이다. 아마 이 사이트는 계속 열려있을 것 같은데 문제는 너무 다운로드가 느리다..

8시간이 만료 시간인데 8시간 동안 300MB도 다운을 못했다.. 14GB짜리인데..

그래서 일단 다운로드 혹시 될 수도 있으니.. 기다리면서 다른걸 찾아보다가.. 한번 중국어로 검색해봤는데

 

百度网盘在线解析 2024

이런식으로 검색해봤는데 하나가 있었다!

https://www.dsary.com/26563.html

이 사이트 안에 있던건데

https://baidu.ydns.cc/

이 사이트이다. 사이트는 좀 이상하긴 한데.. 비밀번호는 없고 바이두 링크와 비밀번호를 입력하고 Motrix로 다운로드 했더니.. 아까껀 0B로 계속 뜨다가 20KB씩 가끔 다운 됬었는데 이건 평균 7MB 속도로 다운이 된다..!

 

다운로드 하는 방법은

https://motrix.app/download

 

Motrix

 

motrix.app

여기에서 자신의 운영체제에 맞게 다운로드를 한 후에 아까 사이트로 이동해서 바이두 사이트, 비밀번호 입력하고 파란색 버튼 눌러서 이동하면 자동으로 폴더 목록이나 파일 목록이 나오는데 거기에서 파일을 클릭해보면 무슨 창이 뜨는데 거기에서

이 파란 버튼을 눌르고

이 창이 뜨면 원래는 ws://localhost:6800/jsonrpc라고 뜨는데 이걸 6800을 16800으로 바꾸고 아래 파란 버튼을 눌르면 자동으로 Motrix 프로그램으로 다운로드 해야될 파일이 넘어간다.

그러면 이런식으로 다운로드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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