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마지막인 커버 부분이다!
일단 설명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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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한가지 문제는.. 곡선이 매우 많아서.. 조립이 어렵다는 것.. 흐음.. 그래도 최대한 해봐야 할 것 같다..!
우선 머리 부분에 LED 빛을 표시되게 하는 부품을 끼워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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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끼우면 된다.. 근데 솔직히 곡선 부분이라서 제대로 하기는 어려웠다.
근데 고정 방식이 좀 특이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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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다..
길쭉하게 튀어나온 곳에.. 꽃아넣는 방식..
하지만 문제는 3D 프린터로 출력할 때는 저런 부분은 쉽게 박살나기 쉽다..
그래서 만약에 한다면.. 인서트 나사로 고정하거나 하는 방식으로 진행해야할 것 같다..
일단 여기선 가상조립이니 넘어가는걸로!
그리고 눈의 LED 부분 빛 쪽 부품도 끼워야 하는데
이렇게 끼우면 된다.
뒤쪽에서 이렇게 맞춰서 딱 하면 되는거라 여기 부분은 간단했다.
그리고 조립하면서.. 여기 부분에선 별로인건.. 부품 이름이 ID가 아닌 실제 위치 이름이라서.. 찾기가 어렵다는 단점은 있는 것 같다..
뭐 찾기는 쉬우니깐 상관은 없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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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끼우는 방식이라서.. 실제로 할 때는 다르게 끼우도록 해야겠지만..
일단 이 부분도 끼우기 힘들었다.. 검은 눈알의 봉 부분과 집어 넣는 쪽의 뒷 부분 홀 내부를 선택해서 조립을 하고.. 1mm 앞쪽으로 이동했더니 저렇게 되었다.
벌써부터 귀여워졌다..!
그리고 눈 고정 쪽 이거는.. 나사로 고정할 때.. 너트를 사용 안한다.. 그렇기 때문에.. 이 부분도 인서트 너트로 해야할 것 같다..
아니면.. 나중에 Bambulab 콤보 제품이라도 사서 한번에 출력하는 것도 나쁘진 않을 것 같다..
그리고.. 카메라 부분..
카메라 부분은 도데체 나중에 어떻게 해야할지는 모르겠다만.. 일단 모양만 맞춰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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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이렇게..
모양은 약간 다르지만.. 대충 이렇게 생겼기 때문에.. 이렇게 했다.
근데.. 문제가 생겼다.. 내가 Fusion을 사용하는 방법을 몰라서.. 저렇게 만든 블럭을 조립하는 방법을 잘 모르겠다.. 그래서.. 일단 모양은 블로그에 작성했으니.. 카메라 부분은 일단 지워야할 것 같다.. 나중에 모양을 바꾸면서 더 보강하는걸로..
일단 카메라 부분은 제거하고 본체하고 붙이는데.. 이게.. 저 사이에 넣어야 한다.. 그래서 저렇게 했는데.. 제대로 규격 맞춰서 하진 않았다..
그렇게 해서 제일 귀여운 머리 완성!
이제 몸통쪽에 해야하는데..
몸통 쪽의 뒷 백커버에 팬을 달아야 한다..
팬은 같은건 뭐.. 잘 찾으면 나오겠지만.. 일단 빨리 찾아야 해서.. (지금 새벽 6시..)
대충 크기 재고 찾았는데.. 25mm Fan이라고 검색하면 나온다.
https://grabcad.com/library/25-mm-fan-25-x-25-x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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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이 모델을 썼다.
그 후 조립해보니 딱 맞다!
그리고 S9 나사로 고정을 하는데..
음..
뭔가 크기가 좀 더 큰 느낌이다.. 나중에 다시 확인해봐야겠다..
그리고.. 백 판을 먼저 본체에 고정을 해야할 것 같다.. 아래 처럼 해서 먼저 백판을 고정시켰다.
나사 구멍에 맞췄다.
그 후 서로 백판과 앞판의 나사 구멍을 맞춰서 고정시켜줬다.
그리고 위에 나사 구멍 맞춰서 끼웠다.
그 후 나사를 끼워주면 몸통 부분도 완성이다.
근데 또 문제가 생겼다..
나사 끼우는 부분을 보면.. Flat 나사다.. 그래서 S20을 추가해서 S2 처럼 M2지만 6mm로 했다. 원래는 4mm가 맞지만.. 6mm로 하는 이유는.. 나사선을 만들 수 없기 때문에..
그렇게 해서 이렇게 했다. 약간 띄어진 느낌이 있지만.. 뭐 이건 넘어가고..
이제 한가지 생각해야할껀.. 너트다.. 만약 여기에서 진짜 반대에서 너트로 끼워버리면.. 발생하는 문제는.. 커버라서 마무리 단계이기 때문에 너트를 고정한 채로 저걸 고정할려면 너트 구멍을 만들거나 하는게 아니라면 하기가 어려울 것 같다..
또한 나중에 문제가 생겨서 풀 때도 부수지 않는 이상.. 풀려고 하면 계속 너트도 같이 돌아서 문제가 생기고 말 것이다..
그래서 만약 한다면.. 아마 저기는 인서트 너트로 고정할 수 있도록 모델을 수정해야할 것 같다..
암튼 그렇게 해서 몸통 부분도 완성했다.
그리고 참고로 스피커 부분은 안했다. 해야하기는 하는데.. 저것도 마찬가지로 부품을 만든다 하더라도.. 끼우는 방법을 몰라서.. 암튼..
저건 나중에 완성할 때.. 하는걸로 하고.. 일단 넘어가야될 것 같다.
이제 다리를 조립해보고 있는데..
또 문제가 생겼다.. 여기서도 프레임에 나사선이 있어야 하는데.. 없으니깐.. 인서트 너트로 해야하는데.. 이렇게 되면 애초에 처음부터 모든 프레임에 인서트 너트를 넣고 할 수도 있었다고 생각은 되지만.. 또 생각해보면 나사로 고정하는건 강하게 하는거고.. 인서트 너트로 저렇게 고정하는건 강하게 고정하는건 아니라서.. 커버 부품에는 적합할 것 같다.. 참고로 저기에는 너트로 고정하고 풀고도 쉽긴 하겠지만.. 문제는 모터가 걸릴 수도 있을 것 같다.. 그렇기 때문에 인서트 너트로 고정할 수 있게 프레임을 수정하고 해야할 것 같긴 한데.. 일단.. 뭐.. 이렇게 해야할 것 같다.. 나중에 인서트 너트 납작한거라도 구해서 해보는걸로..
여긴 발쪽 부분인데.. 여기도 마찬가지로 인서트 너트로 해야할 것 같다..
이쪽 부분도 마찬가지로 인서트 너트로 해야할 것 같고..
마찬가지로.. 이 팔 부분도 인서트 너트로 해야할 것 같다...
뭐 어쨋든 인서트 너트로 하는건 나중에 모델 수정할 때 참고하면 되는거고..
전부다 완성한 결과는!
우선.. 굉장한 결합 부분..
그리고 마지막으로!
굉장히 귀여운 Darwin OP 2 가상 조립 완성!!!!!!!!
진짜 Fusion의 렌더링 기능.. 빠르고 확실히 좋다..
진짜 너무 귀엽게 생겼다..
인터넷에 있는 것들은.. 거의 대충 3D로 만들어졌거나 실제 제품을 촬영한 것 뿐인던데..!! 거의 완벽하게 똑같은 것을 3D와 이미지로 만들어본게 되버렸다!
암튼..!!
아직 실제로 만들어보기 전이지만.. 굉장히 뿌듯하다!
어쨋든.. 이번 커버를 만들면서 알게된건 수정해야할 부분이 많아졌다는 것이다..
인서트 너트를 박아야 할 부분을 찾긴 찾았는데.. 어떻게 박아야 할지.. 굉장히 막막하긴 하다..
어쨋든 큰 힌트를 얻었지만.. 뭔가 더 하기 힘들어진 것 같은 느낌이다..
뭐 어쨋든 그래도 완성을 해봐야 아는 것 들이였으니깐.. 암튼.. 뿌듯!!
그럼 이번 것도 끝!!
다음 편이 올라올지는 모르겠다만.. 진행되면.. 올려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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