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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4권!

 

일단 4권 부터는 굉장히 작아진다. 여기까지가 씰이 개봉 되어있는 것

 

여기에선 뭔가 이상한 쪽지도 끼워져 있었다. 뭔 말인지는 모르겠다. 뭐 번역 해보실 분은 해보시길..

 

이번은 부품이 적게 있다. 하지만 제일 중요한 부품인 모터가 있다! (10년이나 지났으니 잘 작동할지는 모르지만..)

그리고 이번 것은 1권과 비슷하게 플라스틱이 겹쳐져 있다.. 그래서 뒤에를 뜻어야 하는..

암튼 부품에는 테스트 모터와 머리 위쪽 뚜껑 부분과 귀쪽 부분이 있다.

 

책에는 대충 이런 내용이 있는데 뭔 자동차하고 로비가 디자인이 어케 된건지 같은 내용이 있다. 첫번째 사진은 뭔지는 모르겠지만 책과 표지를 분리할 수 있는데 표지의 안쪽 부분이다.

 

아무튼 이번 부품은 이정도!

위에 말했던 대로다!

 

그리고 이쪽이 카메라 부분인줄 알았지만 마이크인가 송수신인가 하는 부분

 

이번에는 부품이 별로 없는데 조립할게 많은 파트이다.

대충 이전에 조립했던 부품인 눈과 옆쪽 조립했던 부품에서 위쪽 뚜껑과 결합하고 뒷쪽 뚜껑을 조립하는 것이다.

첫번째에 두번째에 있는 사진 처럼 끼우는 것인데 파란색 가상선으로 표시가 되어있다.

세번째와 네번째 사진은 그냥 양옆이 다르다는 것을 표시

아무튼 그것대로 맞춰서 나사를 조립해주면 된다! 사실 그냥 맞춰서 조립하면 되는거다. 어렵지는 않지만.. 쉽지도 않은.. 한번에 맞춰서 끼워야 하다 보니..계속 움직이는..

그리고 뒤쪽 머리 부분도 똑같이 끼워주면 마지막 사진 처럼 완성!

 

그리고 이번엔 귀쪽 부분이다.

이전에 열은 부품과 이번에 열은 부품을 조립하는건데 그냥 잘 안보이는 부분까지 깔끔하게 보이게 하는 조립이다. 그냥 나사 1개를 저기에다가 끼워서 조립하면 끝난다.

 

다음은 모터 부분이다.

여기에서는 모터를 분해해서 뒤쪽의 파츠를 바꾸는 조립인데.. 처음 부터 이렇게 되어있지 않고 직접 조립하는 것을 보니.. 이렇게 파트를 바꿀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줄려는건지 아니면 이미 조립 되어있는 부품이니 직접 바꾸라고 한건지는 잘 모르겠다만.. 신기하긴 하다. 왜냐하면 내가 지금까지 로봇을 조립해봤을 때 모터를 분해해서 다른 걸로 교체해본적은 처음이니.. 내부가 어떤지도 잘 본적이 없었다.

아무튼 모터 앞쪽의 나사를 풀어서 뒤쪽 파츠를 뜯고 4권에서 조립했던 선을 위에서 아래로 꾹 눌러서 끼우고 교체할 부품을 대신 끼워서 선을 바깥으로 뺴서 끼우고 조립해주면 모터 부분 조립은 끝난다.

책에서도 나온 내용인데 저렇게 모터에 2개의 케이블 끼우는 곳이 있는 이유는 선 정리나 선의 갯수를 줄이는데 도움이 되도록 하는 것이다. 저렇게 하면 모터 번호만 메인보드가 각각 기억하면 연결된 여러개 이어져있는 모터에서 찾아서 모터를 돌리고 하면 잘 되니.. (참고로 로보티즈 모터들도 저렇게 되어있다.)

 

일단 4권은 여기까지인데 이번껀 부품의 갯수가 적었지만 굉장히 조립할 곳이 많았다.

어렵지는 않았지만 다른 권 보다 많아서 조금 놀래긴 했다;;

 

아무튼 4권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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