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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cheongpark.tistory.com/46

 

SCARA 로봇 제작하기 Pt. 1 (조사 - 3D 프린터 부품)

이 글들은 너무 늦게 작성하는 것 같긴 하다.. 이미 거의 다 완성했지만.. 이 로봇의 시작은 분명 5월달이다.. 아무튼 현재도 제작중 이므로 그 때 까지의 결과를 모두 나눠서 작성할 것이다. 조사

cheongpark.tistory.com

일단 전 글과 이어집니다.

 

조사

이제 3D 프린터로 출력할 수 있는 부품 제외 부품을 구매해야하는데 이게.. 제일 어려운 것 같았다.. 이 것도 부품 목록이 제대로 없어서 영상을 보면서 부품을 찾거나 대략 어림잡아서 부품을 찾아야 하기도 했다..

 

일단 최대한으로 부품을 찾기도 하고 나사나 너트 같은 것도 다 찾아봤는데.. 대부분 부족해서 새로 계속해서 몇번이나 주문을 하거나 우리집에 있는 부품을 활용해서 만들기도 했다..

 

대충 https://howtomechatronics.com/projects/scara-robot-how-to-build-your-own-arduino-based-robot

 

SCARA Robot | How To Build Your Own Arduino Based Robot

In this tutorial we will learn how to build an Arduino based SCARA Robot. I will show you the entire process of building it, starting from designing robot to developing our own Graphics User Interface for controlling it.

howtomechatronics.com

이 글에서 여러가지 영상이나 글을 보면서 숨겨진 부품을 찾거나 하면서

예) 아래 사진 같은 것 처럼..

전기와 관련된 부품

아래 사진 처럼 어느정도 부품을 찾았다.

여기 부품에는 대충 내가 힘들게 어떻게든 찾아본 것인데.. 사실상 확실하지는 않다.. 

지금은 거의 완성해보고 나니 어느정도는 맞다고는 할 수 있는데 전부다 맞다고는 확신할 수가 없다.. 여기에서 뭐가 맞는지는 지금은 기억도 나진 않는다는 것.. 그리고 일꺼임 되어있는건 대충 수치 보고 검색해서 찾아냈다는거..

근데 이전 글에 있던 것 처럼 모델링을 전부 배포했다는건.. 부품 목록도 어딘가 있을 것 같긴 한데.. 암튼.. 내가 찾을 땐 없었으니..!

 

너트나 볼트, 부품 구매

그리고 너트와 볼트인데..

이건 진짜 애매하다.. 찾은건 있긴한데.. 대부분 내가 ROVER 조립할 때 사용할려고 산 볼트 너트까지 사용하며 조립할 정도로 부품을 잘못 샀었다.. 암튼 전부 완성하긴 했다만..

 

대충 ROVER꺼와 합치면 대략 4만원 정도 들었고.. 그 중 SCARA에 사용한거 치면.. 2~3만원 정도 들은 것 같다..

그래서 필라멘트나 3D 프린터로 출력한거 비용 빼고 볼트나 너트, 3D 프린터 부품을 제외한 부품을 대충 더한 가격은 약 10~15만원 정도 된다..

 

그리고 이제 부품을 구매하는데.. 

저번에 ROVER 부품 구매하면서 긴 선형 봉을 구매해야한다고 하는데.. 내가 여기에서 한가지 실수를 했다.. 나머지 부품들은 거의 다 제대로 샀는데.. 연마봉을 구매하고 선형 베어링에 끼워보니.. 하하하 안끼워진다..

그래서 보니.. 정확하게 10mm가 아니였다는 것.. 도데체 내가 왜 싼거 쓸려고 그런걸 샀을까.. 뭐 네이버에서도 잘 안팔아서 산거긴 했지만.. 결국엔 쓰지도 못하고 연마봉은 버릴 수 밖에 없었다..

 

(아래 사진 처럼.. 왼쪽의 긴 봉을 구매했지만.. 사용할 수 없었다는..)

 

일단 그래서 다시 살려고 이번엔 알리를 봤는데 알리에서 싼 가격에 3만원인가?에 들여서 판매하고 있어서 구매했는데 알고보니 선형베어링을 주문한 곳과 같은 판매자여서 한번 선형 베어링과 호환이 되는건지 물어보고 된다고 해서 바로 구매했다..! 사실 이걸 구매할 때 선생님한테 말해서 옆 팀은 팀이 직접 구매해야한다고 말했는데.. 안살게 뻔해서 동아리 비용으로 살려고 했는데.. 내 것도 같이 산다고 해서 나는 바로 말렸다.. 왜냐하면 동아리 비용으로 다른 동아리 학생들의 저녁밥도 걸려있기도 하고 내가 집에서 만들고 싶었기 때문에.. 내꺼의 경우는 내가 직접 구매하고 옆팀 것만 따로 선생님이 동아리 비용으로 구매해주셨다..

 

어쨋든 그렇게 해서 부품을 모두 구매하고 제작을 시작했다..

 

그리고 여기서 Pt. 2를 마무리 하고 다음 글 부턴 조립 글로 해야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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