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각도 코드 설명 프로젝트 파일 줄 비표시 오류(Suppression) 상태
오류 C3779 'winrt::impl::consume_Windows_UI_Input_IPointerPoint<winrt::Windows::UI::Input::IPointerPoint>::Position': 'auto'을(를) 반환하는 함수를 정의되기 전에 사용할 수 없습니다. ScaraGUIController C:\Users\PKDPMS0328\source\repos\ScaraGUIController\ScaraGUIController\MainPage.cpp 22
이 오류는 WinRT 부분에서만 일어나는 오류 같은데.. 블로그나 해결 방법은 잘 안나와 있어서.. 일단 마이크로소프트 문서에 검색해보니..
'winrt::impl::consume_Windows_UI_Input_IPointerPoint<winrt::Windows::UI::Input::IPointerPoint>::Position': 'auto'을(를) 반환하는 함수를 정의되기 전에 사용할 수 없습니다.
이런식으로 오류가 뜰 경우
1. <winrt::Windows::UI::Input::IPointerPoint> 부분이 자신의 오류에서 뭐인지 찾는다.
2. winrt::Windows::UI::Input::IPointerPoint 이것에 해당하는 헤더파일을 찾는다. 보통은 맨 뒤에꺼 지운게 아마 헤더파일일 꺼다.. winrt::Windows::UI::Input 여기까지, 그리고 헤더파일로 할 경우 winrt/Windows.UI.Input.h
3. 찾은 헤더파일을 추가해서 문제를 해결한다!!!!
근데.. 애초에 Input::PointerPoint가 필요한 헤더파일이 winrt/Windows.UI.Input.h였다.. winrt/Windows.UI.Xaml.Input.h가 아닌... 그냥.. 필요한 헤더파일을 안불러왔었던 것..
첫번째 방법은 커맨드 창에 python을 적고 엔터 눌른 후에 아래에 적힌 코드를 입력해서 실행하는 방법이 있지만 이건 제대로 확인하기도 어렵고 좀 별로인 방법이기 때문에 두번째 방법으로 하겠습니다.
두번째 방법은
일단 Visual Studio Code를 엽니다!
그 후 프로젝트 폴더를 생성한 후에 그 안에 main.py든 아무 파이썬 파일을 생성합니다.
그리고 main.py를 열고 그 아래
대충 이런 느낌의 하단 바가 있을겁니다. 여기에서 3.11.2 64-bit 쪽의 버튼을 클릭합니다. (버튼의 버전 등은 다를 수 있습니다.)
그러면 인터프리터 선택창이 나오는데 여기에서 아래와 비슷한 것을 찾아 선택합니다.
만약 없다면 오른쪽 상단의 새로고침이나 Visual Studio Code를 종료했다가 다시 열어보세요!
그 후에 아래 코드를 입력합니다. (아래 코드는 원본 코드에서 조금 변화 시켰습니다. 시간 측정 코드, 무한 입력 코드, 이미지 저장 코드 들을 추가했습니다.)
from diffusers import AutoPipelineForText2Image
from torchvision.transforms.functional import to_pil_image
from torchvision.transforms import ToTensor
import torch
import time
pipe = AutoPipelineForText2Image.from_pretrained("stabilityai/sdxl-turbo", torch_dtype=torch.float16, variant="fp16")
pipe.to("cuda")
while True: # 반복
prompt = input("prompt: ") # 프롬프트 입력
start_time = time.time() # 시간 측정 1
image = pipe(prompt=prompt, num_inference_steps=1, guidance_scale=0.0).images[0] # 이미지 제작
end_time = time.time() # 시간 측정 2
# 이미지 저장을 위해 PIL 이미지로 변환
tensor_image = ToTensor()(image)
image = to_pil_image(tensor_image)
print(f"제작된 시간: {round((end_time - start_time) * 1000, 2)}ms") # 측정된 시간 출력 밀리초로
image.save("image.jpg") # 이미지 저장
그 후에 Ctrl + Shift + ` 를 동시에 눌러서 새 터미널을 엽니다.
그리고 python main.py를 입력해서 실행합니다! main.py 말고 다른 이름으로 해주었다면 그 이름으로!
아무튼 그러면 실행이 되고 자동으로
C:\Users\<컴퓨터 이름>\.cache\huggingface\hub
위 경로 안에 필요한 SDXL Turbo 모델을 다운로드 하게 됩니다. 약 6.46GB입니다.
모든 것이 정상적으로 설치되었다면 아래 처럼 뜰 것입니다. (prompt: )
그 후에 원하는 프롬프트를 입력해서 이미지를 생성합니다. 이미지는 현재 프로젝트 파일의 image.jpg에 생성됩니다.
이미지는 한번 생성하고 또 생성하면 이미지가 변경됨으로 마음에 드는 사진이 있다면 만든 후에 백업해야 합니다!
나머지
이미지를 생성할 때 한번은 2~10초 정도 느리게 생성됩니다. 이건 아마 모델의 최초 로드 하고 연관이 있는 것 같습니다.
이렇게 나오는데 서포터를 모두 제거해준다. 근데 서포터를 제거할 때 무조건 동그라미 친 부분 쪽의 너트 구멍 사이에 서포터를 넣었을 때는 무조건 깨끗하게 제거해야한다. 아니면 나중에 너트가 안들어가게 되는데.. 또 제거할 때 잘 못 제거하면 너트가 헐겁게 들어가서 나중에 조이거나 풀 때 안풀리거나 꽉 조여지지 않는다..
그래서 한번 더 출력하기도 했는데.. 1일이 걸려서 출력되니.. 너무 시간이..
암튼 모든 서포터를 제거하고
35 * 47 * 7 (6807) 베어링을 박는다. 베어링을 박을 때 안들어간다고 망치로 때리면.. 박살난다.. 그럼으로 사포로 깍거나 3D 프린터를 캘리브레이션 한 후에 박는 것이 중요하다.. 난 적당히 사포로 갈고 망치로 때려 넣었다..
그리고 이런 부품이 있는데 이 부품에는 40 * 60 * 13 (51108) 스러스트 볼 베어링을 놓는다. 그리고 이걸 아까 그 부품에 뒤집어서 끼운다.
이렇게 그리고 꾸욱 눌러서 안빠질 정도로 깊게 끼운다... 근데 조심해야할껀 항상 집에 습도가 높으면 제습기를 설치하면 좋은 것 같다.. 아니면 가만히 놔두면 중국제일 경우 다 녹슨다..
이런식으로 베어링 사이에 꽉 끼고 잘 안빠지도록 고정시킨다.
그리고 앞 뒤로 베어링을 끼운다.. 이것도 잘 갈아서 어떻게든 끼워야 된다.
그 후에 이 부품에도 똑같은 40 * 60 * 13 (51108) 스러스트 볼 베어링을 놓고 뒤집어서 아까 끼웠던 부품의 반대편에 맞춰서 끼운다. 그리고 또 눌러서 잘 끼운다. 다만 끼울 때는 아래 사진처럼 고정하기 위해 나사를 끼우는데 정확히 구멍에 들어가도록 끼워야 한다. 좀 더 잘 끼울려면 미리 나사를 한쪽에 넣고 반대쪽에 들어가게 한 상태로 끼우는 것이 쉬웠다.
이런식으로.. 이렇게 끼운 후에는 M4 60하고 M4 락너트로 단단하게 고정시킨다. 만약에 출력할 때 내부 채움을 많이 했다면 완전 단단히 조여도 괜찮긴 하겠지만.. 별로 안넣었다면 꽉 조이면 우두둑 하는 소리가 들리긴 할꺼다.. 그래도 이 부분은 확실하게 잠가야 한다.. 약간의 우둑 소리는 나도 아마 괜찮을꺼다.. 여기가 중요한 이유는 저쪽이 약하면 다 만들었을 때 상체가 엄청 무거워서 잘 안끼워서 쉽게 기울어지거나 하면 금방 박살날 수 있다. (내가 그래서 다시 출력했었다..)
그 후엔 300mm * 6mm의 GT2 벨트를 서로 고정시킨다.
그 후에 NEMA 17 (38.5mm) 모터를 M3 나사로 잘 고정시켜주고 (아마 8mm였던 것 같은데..) GT2 타이밍 풀리 6mm를 모터 샤프트에 고정시킨 후
200mm * 6mm의 GT2 벨트로 사진처럼 타이밍 풀리와 기어를 연결시켜 사진처럼 완성시킨다. 그 후에 M8 45 나사와 M8 락너트로 고정시켜준다. 사진엔 없지만 고정시킬 땐 베어링 사이사이에 M8 와셔를 같이 넣고 고정시킨다. 아니면 베어링에 무리를 줄 수 있다. 그리고 잘 안돌아갈 수도 있다..
그리고 이렇게 생긴 스위치로 선을 몇번이나 꼬아서 전기가 잘 통하게 선 색깔에 맞춰 연결시켜주고 수축튜브로 잘 마감시킨다. 만약에 잘 꼬아서 하지 않으면 대충 연결되어서 나중에 다시 빼서 나처럼 다시 제대로 감고 끼우게 될 수 있다.. 그리고 드릴로 저 스위치 구멍에 3mm 비트로 구멍을 뚫는다. 왜냐면.. 안뚫으면 저 스위치의 경우 안들어간다.. 2.5mm 정도 되는 것 같다.. 선의 길이는 대충 대보고 잘라서 하는게 좋다.
그 후 이런식으로 고정한다. 근데 여기에서 한쪽은 너트가 없는 이유는 저기 위쪽 부분과 걸리게 된다.. 그래서 그 부분만 빼고 잘 끼워준다. 그러면 잘 고정되게 되는데.. 문제는 특이하게 나중에 과도하게 돌아갈려고 하면 스위치 부분이 휘어져서 망가지게 된다.. 그러니 만약 할 수 있다면 쉽게 뺐다 끼웠다 하는 구조로 하는게 좋을 수도 있다. 수시로 계속 휘는 경우가 있다..
아래에는 이렇게 고정하면 되고.. 만약 된다면 한쪽은 너트로 고정을 안시켰기 때문에 찰흙이나 이런걸로 고정시키는 것도 좋다. 그 후에는 오른쪽에 있는 GT2 타이밍 풀리로 잘 고정해서 벨트의 텐션을 조절시킬 수 있도록 잘 끼워준다. (사진은 없다..)
지금은 거의 완성해보고 나니 어느정도는 맞다고는 할 수 있는데 전부다 맞다고는 확신할 수가 없다.. 여기에서 뭐가 맞는지는 지금은 기억도 나진 않는다는 것.. 그리고 일꺼임 되어있는건 대충 수치 보고 검색해서 찾아냈다는거..
근데 이전 글에 있던 것 처럼 모델링을 전부 배포했다는건.. 부품 목록도 어딘가 있을 것 같긴 한데.. 암튼.. 내가 찾을 땐 없었으니..!
너트나 볼트, 부품 구매
그리고 너트와 볼트인데..
이건 진짜 애매하다.. 찾은건 있긴한데.. 대부분 내가 ROVER 조립할 때 사용할려고 산 볼트 너트까지 사용하며 조립할 정도로 부품을 잘못 샀었다.. 암튼 전부 완성하긴 했다만..
대충 ROVER꺼와 합치면 대략 4만원 정도 들었고.. 그 중 SCARA에 사용한거 치면.. 2~3만원 정도 들은 것 같다..
그래서 필라멘트나 3D 프린터로 출력한거 비용 빼고 볼트나 너트, 3D 프린터 부품을 제외한 부품을 대충 더한 가격은 약 10~15만원 정도 된다..
그리고 이제 부품을 구매하는데..
저번에 ROVER 부품 구매하면서 긴 선형 봉을 구매해야한다고 하는데.. 내가 여기에서 한가지 실수를 했다.. 나머지 부품들은 거의 다 제대로 샀는데.. 연마봉을 구매하고 선형 베어링에 끼워보니.. 하하하 안끼워진다..
그래서 보니.. 정확하게 10mm가 아니였다는 것.. 도데체 내가 왜 싼거 쓸려고 그런걸 샀을까.. 뭐 네이버에서도 잘 안팔아서 산거긴 했지만.. 결국엔 쓰지도 못하고 연마봉은 버릴 수 밖에 없었다..
(아래 사진 처럼.. 왼쪽의 긴 봉을 구매했지만.. 사용할 수 없었다는..)
일단 그래서 다시 살려고 이번엔 알리를 봤는데 알리에서 싼 가격에 3만원인가?에 들여서 판매하고 있어서 구매했는데 알고보니 선형베어링을 주문한 곳과 같은 판매자여서 한번 선형 베어링과 호환이 되는건지 물어보고 된다고 해서 바로 구매했다..! 사실 이걸 구매할 때 선생님한테 말해서 옆 팀은 팀이 직접 구매해야한다고 말했는데.. 안살게 뻔해서 동아리 비용으로 살려고 했는데.. 내 것도 같이 산다고 해서 나는 바로 말렸다.. 왜냐하면 동아리 비용으로 다른 동아리 학생들의 저녁밥도 걸려있기도 하고 내가 집에서 만들고 싶었기 때문에.. 내꺼의 경우는 내가 직접 구매하고 옆팀 것만 따로 선생님이 동아리 비용으로 구매해주셨다..
일단 내가 만들 로봇은 이 것으로 정했다. 이걸로 정한 이유는 Rover 만들고 있는 것과 같은 제작자가 만든 것이고 쉬워보이며 3D 프린터 부품으로도 쉽게 제작할 수도 있다는 점이다.
사소한 긴 얘기 (필요 없는 얘기)
일단 원래 이거를 만들려고 한 이유가 처음에는 내가 만들어서 어딘가 써보거나 궁금해서 로봇 팔 같은걸 만들려고 한 것이였는데.. 나와 학교 선생님이 동아리를 만들게 되면서 어떤 로봇을 만들어야 하게 되었다. 그래서 학생들이 로봇을 제작하거나 프로그램을 개발하거나 하는건데..
여기에서 로봇을 제작할 때 내가 제시한 ROVER, SCARA나 자기가 원하는 로봇을 만드는 것이 주제였다.
암튼 동아리의 결과를 말한다면.. 대부분 결과는 별로였다.. 뭐 인공지능 소프트웨어 학과에서 그 정도로 만든건 솔직히 디바이스과 보다 낫다 생각하지만.. 대충 결과물은 스마트 미러(부실한 거의 성공), 탱크(실패), 손 로봇(거의 성공), 등등인데
여기에서 동아리는 3학년과 2학년이 있었다. 그 중 나는 3학년이였고 3학년은 모두 남자에 2학년은 여자가 4명정도 전부 남자로 되어있었다. 근데 3학년은 대부분 반포기 상태인건지 우리 학년만 그런건지 동아리 참여를 거의 싫어했다. (현재는 나 포함 3명 빼고 동아리 활동을 전혀 하지 않아서 나간 상태다.. 동아리 하면 매일 밥 주는데..) 그래서 나는 SCARA와 ROVER를 만들기로 했고 SCARA는 나와 3학년 한팀이 만들기로 했다.
근데 먼저 말하자면 부품을 다 출력하고 나니 3학년은 학교에서 시키는 정보처리기능사 자격증 시험 준비가 있어서 동아리 3학년 전체가 나 빼고 자격증 준비를 하러가면서 제작한 부품은 쓸모가 없게 되어서 그냥 2학년에 여자 2명이 아무것도 안한다고 했었어서 이걸로 할껀지 물었을 때 한다고 해서 하는걸로 했다.. (근데 웃긴건 자격증 준비한다 하고 나가거나 공부하러간 애들은.. 다 떨어지고, 오히려 동아리를 한 나는 성공했다.. https://cheongpark.tistory.com/43)
일단 나는 개인적으로 집에서 만들고 여자 2명은 학교에서 조립하는 것으로 했다.. 물론 부품비는 학교에서 지원해주고 나는 학교에 제출하거나 전시할 생각이 없기 때문에 모터 같은거 빼고 전부 내 사비로 구매했다. (하지만.. 여자 2명껀 실패했다는..)
나는 특성화 고등학교여서 과정평가형으로 할 수 있었다. 딱히 이 것 때문에 이 학교에 들어온 것은 아니지만 다른 학생들은 이 것 때문에 들어온 경우가 많은 것 같았다. (난 있는지도 몰랐는데..)
그래서 솔직히 진짜 1학년 부터 3학년까지 작은 시험들을 보는데 진짜 하기 싫었다. 왜냐하면 대부분의 시험이 일부로 점수를 줘서 따게 할려고 거의 답안지를 주고 평가를 보는 방식이였어서 다 외우면 가능한 시험이였다.
어떤 과목은 그냥 답지를 주고 순서 바꿔서 시험 보는 경우도 있었다.. 물론 주관식이여서 외우기 힘들지만..
나는 이런 시험 방법이 별로기도 하고 잘 외우지를 못해서 진짜 점수가 낮게 나왔다..
이게 최종적으로 1학년 부터 3학년까지 본 결과의 평균이 내부평가로 들어가게 되는데 평균이 60점이 커트라인이다.
이 커트라인을 넘으면 되는데 난 다행히.. 이걸 3학년 때 깨달았어서 하나를 만점 맞으면서 다행히 87점으로 안정권에 들었다.
하하 근데 다른 딸 수 있는 자격이 있는 학생들은 대부분 90점 이상이라는.. 95 ~ 98점이 대부분..
일단 시험 보는건 2일로 되어있고 우리 학교는 2023년 10월 23일 ~ 2023년 10월 24일로 되었다.
일단 공부를 하는데 게임과인가에서 먼저 봤다고 하는데 시험은 NCS 그 책에서 다 나온걸로만 시험 봤고 그 안에서만 나온다고 하고 했다는데, 일단 어려운건 맞는 것 같다.
공부는 약 시험 한달 전부터 공부를 했는데 제대로 한건 일주일 전이다.. 하하
시험을 보면서 안 결과는 JSP로 시험 보는건만 이전부터 어느정도 할줄만 안다면 필기는 그냥 일주일 전 부터 공부 해도 상관없다고 본다.
공부는 정보처리기능사과 겹치긴 하지만 다 까먹었어서 거의 다 새로 공부하긴 했지만 정보처리기능사 때 했던 공부보다 더 적게 공부했다.. 그래서 이 지식으론 절대 그 정보처리기능사 시험을 못 볼정도로만 공부해버렸다..
이 때는 시험 보기 전날에 몇시간 동안이나 모의고사를 풀어보았다.
그렇게 해서 준비를 거의 완료하고 월요일 10월 23일 시험을 보는데, 우리 과에서 보는 총 인원은 약 26명 정도인가..? 이것보다 약간 작은 인원으로 보았는데 (나머지는 60점 커트라인에서 실패)
필기를 시험 보았다. 필기는 객관식이 대부분이고 가끔 서답형이 조금 있다는 것? , 약간 헷갈리는 문제 있다는 것 빼고? 전부 잘 본 것 같았다. 진짜 리얼로 정보처리기능사보다 이게 왜 나오지? 하는 엄청 쉬운 문제들로만 가득했다.
정보처리기능사의 일부분과 정보처리산업기사의 약간만이 나와서 진짜 쉽게 시험을 보았다. 헷갈리는 문제는 다른 애들한테도 물어보았지만 전부 답이 다 달라서 그냥 나몰라라 하긴 했다.
억까 시작
그리고 다음 날인 10월 24일 실기에는 딱히 긴장감은 많이 없었고 잘 보기만 하면 됬었다.
왜냐하면 JSP이건 반에서는 내가 제일 잘 했었으니..?
암튼 시험을 보는데 진짜 억까를 엄청 당했다. 왜냐하면 일단 우리 학교의 신관에서 시험을 보는데 이 실기가.. 세팅이 각 반마다 다르다는 것이다.. 버전도 다르고.. 그래서 무슨 서버에서 런타임 바꾸는게 원래는 우리 반에선 할 필요가 없는데 신관에서는 필요했었다.. 진짜 짜증나긴 한데.. 어쩔 수 없으니 공부하는데.. 우리 학교는 모든게 드라이브가 초기화가 되고 가끔 D드라이브 부터는 초기화가 안된다. 그런데 이걸 사전에 시험관이나 우리에게 공지를 해야하는데 이걸 그 신관 선생님이 공지를 안했다.
이 것 때문에 나는 중간에 문제가 발생했다.
이 때 본 시험으로는 예제 문제중에 커피 판매 관리라는 예제가 있는데 그 문제와 거의 유사했다. 하지만 어째서인지 테이블은 4개에 삽입문은 100개 약간 안될 정도로 많았고.. 각각 입력 값은 전부 달랐다.. 대부분 숫자도 아닌 문자로만..
근데 일단 설정하고 시험을 보는데 SQL문을 전부 적었다.. 근데 action.jsp 를 만들고 있었는데.. 갑자기 쌔한 느낌이 들었다.. 옆에서 왜 내 컴쪽을 조작하는 것 같지..? 하는 느낌.. 갑자기 시험관이 전원 버튼을 눌르더니 내 컴이 갑자기 꺼졌다.
여기서 망한건 일단 C 드라이브 정보는 모두 초기화 된다. 만약 신관 선생님이 D 드라이브에 항상 저장하라고 알려줬다면 상관없겠지만.. 신관 학생들에게는 알려주고 우리에게는 알려주지 않았던 것이다.. 그래서 전부 날라갔고 난 좀 반 포기 상태였다.. 시험 본지 약 1시간 되었을 때 그런 일이 일어났는데.. 뭐 다행히 4시간을 주다 보니.. 날라간 1시간은 달라 했고 해서 총 5시간 정도의 시험 시간이 있는거니.. 그냥 컴 키고 보았다.. 근데 이게 벌어진게.. 중간에 내 왼쪽에 있던 학생이 중도 포기를 해서 벌어진거긴 하다..
어쨋든 손가락도 힘든 상태긴 하지만 일단 봐야 하니 계속 보는데.. 어라라..? 서버를 실행시키니 404 페이지가 계속 뜬다..
근데 SQL 문까지 다시 다 작성했는데 404 페이지가 떠서 왜 그런지 모르겠었었다.. 처음 보는거니깐..
그래서 선생님에게 물어보니 선생님은 분명 이 아이가 하나를 빼먹었을 꺼라면서.. 진짜 짜증나는건 처음부터 이 문제는 우리 반에선 절대 일어나지 않는 문제다.. 그래서 일단 시험관에게 말해서 자리를 왼쪽으로 이동해도 되는데 물었는데.. 안된다는 거였다.. 그러다가 계속 말하니깐 된다고는 했는데 진짜 빡친건 작성한 SQL 문도 이동시킬 수 없다는 것이다. 이유는 그 USB 하나가 거기꺼라서 마음대로 학생에게 빌려줄 수 없다면서 안된다는 것이다.. 뭐 이해는 한다만.. 처음엔 서버도 잘 실행 되었었어서 컴퓨터가 꺼진 후에 실행이 안되니.. 짜증나는데 심지어 이동도 하기 힘들게 했다는게.. 진짜 너무 짜증났다.. 그래도 계속 말하니 내 컴을 껐던 시험관이 말해서 일단 USB를 빌려주셔서 봤는데 그냥 샌디스크 16기가 짜리인가 USB.. 암튼 그걸로 이동하고 다시 시험을 보는데.. 어라라..? 이번에도 안됬었다.. 진짜 30분간 이걸 계속 했는데도 안됬었어서 진심으로 시험을 포기하고 나갈까라는 생각도 들면서 이 이후 시험을 포기하면 어떤 일이 벌어질지까지 생각했었다..
그러다가 프로젝트를 새로 만들어서 테스트 하는데 되었었다.. 그래서 이유를 보니 진짜 어이가 없었다. 아까 말한 것 처럼 이 신관에서만 일어나는 문제인데.. 신관에서 The superclass "javax.servlet.http.HttpServlet" was not found on the Java Build Path 이런 오류가 항상 발생했는데.. 이게 프로젝트에서 런타임을 바꿔야한다.. 뭐가 적용이 안된 것 같은데.. 해결 방법은.. 내가 적어두었던 거긴 한데..
1. 프로젝트 파일 오른쪽 클릭 2. 맨 아래 Properties 선택 3. Project Facets 탭으로 이동 4. 목록 중 Java 선택 5. 오른쪽에서 Details와 Runtimes에서 Runtimes 선택 6. Apache Tomcat <버전> 으로 된 것의 체크박스를 활성화 7. 아래 Apply and Close 선택
이거다.. 근데 진짜 억까였던건 순서 차이였다.
원래 했던 방식은
서버 시작 > 오류 확인 > 런타임 변경 > 서버 재실행
인데 시험을 좀 빨리 볼려고
런타임 변경 > 서버 시작
으로 했다.. 분명 그냥 오류 확인 안하고 문제 해결하고 바로 시험 보는건데.. 이것 때문에 계속 안됬던거다..
진짜.. 너무한 것 같았다..
어쨋든 다행히 원인을 알아서 다시 시험을 쭉 봤다.. 그러다가 갑자기 시험 끝나기 1시간 전에 같은 반 학생은 갑자기 학교 컴 특인 컴 사양 좋아도 갑자기 어느 순간 램 폭발인지 화면이 강제로 멈추는 현상이 일어났다.. 이것도 신관 선생님이 D 드라이브에 저장하는거 안알려줘서 갑자기 선생님들 와서 상의할 때 신관 애들한테는 설명을 했었는데 얘네들한텐 설명을 안했다면서.. 아쉬워 하는.. 뭔가 난 그때 굉장히 빡쳤다.. 어쨋든.. 이건 학교 컴 문제기 때문에 그 학생은 다시 시간 연장해서 추가로 시험 보아서 다행히 시험을 전부 끝 맡쳤고.. 나는 그 전에 4시간 10분에 시험이 다 끝나서 채점 받고 집으로 갔다.
채점 받을 땐 별거 없이 모든 항목이 제대로 동작하는지, 틀린건 없는지를 보는데 나의 경우 화면은 모두 똑같은데 아쉽게도 하나를 못 봤는지 reset 버튼을 눌르면 처음 인풋에 포커스를 넣는 기능을 안 만들었던 것이다.. 그래서 이거 하나 감점되고 일단 모든 채점에선 이거 빼고는 전부 만점이였다.. 나중에 따로 검사할때는 달르겠지만.. 최대한 똑같이 해서 오타도 없을꺼고 대부분 완벽할 것이다. 솔직히 4시간 됬을 때부터 화장실 가고 싶어서.. 진짜 빨리 해야할 생각으로 못 봤던 것이다.. 그 일만 없었으면 제대로 바로 다 풀었을 테고.. 심지어 마지막에 셀렉터 문 작성하는데.. 분명 조금만 생각해도 바로 쉽게 풀수 있는걸 일부로 돌아가서 풀어버리기도 하고.. 그래도 다행히 전부 풀어서 화장실 갔다가 집으로 갔다..
합격 계산 식
일단 이걸 하면서 대충 내가 합격 했을까를 계속 생각했다. 나는 어차피 계속 하던거긴 하지만 모든 시험은 망했다고 생각하고 다른 사람들에게도 망했다고 알리고 합격을 받을려고 하긴 하는데.. 그래도 점수가 궁금해서 대충 2시간 동안 시험 보기 전날까지도 계산 식을 만들었었다.
그것도.. 새벽 2시까지..
아래 식들은 확실하지는 않지만 Q-net에 나와있는 정보로 만들어진 계산 식이기 때문에 어느정도 맞을 것으로 예상된다.
여기에서 맞을 필기 점수로 해놓은건.. 필기 점수를 몰르기 때문이다.. 여기에서 거의 확정된건 실기 점수는 100점이기 때문에 실기는 약 40점 정도만 맞아도 합격 선이다..
대충 계산 식의 해석은 알려진 정보로는 내부 평가 점수와 외부 평가 점수의 평균이 80점 이상이라는 것, 외부 평가에서 필기는 40%, 실기는 60%로 둘이 합친 100%가 외부 평가 점수로 들어가는 것이다.
그걸 이용해서 계산 식을 만들어본 것이다.
어쨋든 나는 대충 합격 예상을 했었고..
결과
진짜 며칠 전인 11월 10일 9시에 결과가 바로 나왔다.
일단 난 예상했던대로 합격!!
내부는 87.3점.. 다른 학생들과 비교하면 엄청 낮은 점수.. 무조건 외부평가를 잘 봐야 하는 상황..
그런데 외부 평가가 81점.. 얼추 계산식도 맞았고 좋은 점수였다.
외부 평가가 저런걸 보니.. 대충 필기는 40~50점 인 것 같다..
그리고 계산 식을 공유할 때 한가지 특이했던 학생이 있었는데.. 내부 평가가 98점인 학생인데.. 얘는 실기가 100점 나올 경우 외부 평가는 10점 이하로 맞아도 통과인걸로 나왔는데.. 전화해보니 외부평가의 필기 실기의 최하 점수는 따로 없다고 하니 진짜 10점 이하로 맞아도 되는 것 같긴 한데.. 일단 혹시 몰르니.. 높게 받으라 하긴 했다..
암튼 이번 시험은 억까 빼고는 정보처리기능사보단 쉬웠어서..
과정평가형 정보처리산업기사 전체 합격자도 115명으로 꽤 높았다.
최종적으로 우리 과에서 합격 인원을 봤는데.. 대충 우리 과에서 총 2반이 있는데 각 반마다 반은 불합격, 반은 합격으로 거의 1:1로 합격 했다
좀 특이한 점수이긴 하고.. 이후에 시험이 있긴 한데.. 신청 날짜도 지나서 신청 못하고.. 불합격한 학생은 2년안에 다시 볼 수 있지만.. 이번 년도는 불가하고 내년이나 시험 신청해서 다시 우리학교에서 시험보거나 다른 학교에서 시험봐야 한다.
어쨋든 그렇게 해서 3학년에만 총 4개의 자격증인
ITQ-엑셀, ITQ-한글, 정보처리기능사, 정보처리산업기사 총 4개를 땄다.
12월 1일 쯤에 학교에서 학생들한테 지원해줄려고 이번 년도에만 KT에서 주최하는 AICE라는 자격증을 딴다는데.. 그것도 공부 중이다. 암튼 그렇게 해서 바우처는 받을 수 있을 것 같다!!
예외
그리고 예외로 이거.. 정보처리산업기사는 우리 과에서는 우리 학년이 마지막이다. 이 이후 학년은 우리 과에선 시험을 못 보고 도제반인가? 거기에서만 볼 수 있는걸로 알고 있어서 과정평가형이라서 도전도 못한다. 딸려면 대학교 4년제 다녀야 아마 딸 수 있지 않을까.. 바뀐 이유는 선생님들이 너무 관리하거나 가르치기 힘들다 하셔서 이렇게 바뀐걸로 알고 있다.
그리고 이 이후에 적을 글에는 정보처리 산업기사에 대한 것도 있는데, 이것도 포함되어있다. 그리고 이것 또한 전부 따면 바우처를 받을 확률이 더 높아진다. 어차피 정보처리기능사하고 정보처리산업기사 2개만 따도 거의 확정이지만.. 무조건 딸 자신이 없었어서.. 하하;;
1학년 부터 3학년까지 과정평가형으로 시험을 보는데 이게 정보처리산업기사하고 연관되어있을 줄만 알았는데.. 정보처리기능사하고도 연결 되어있는 것 같긴 하다.. (아님 말고..)
그래서 정보처리기능사를 따야한데서 일단 필기는 건너 뛰어서 다행히 었는데
실기를 봐야했었다. 실기는 객관식도 있고 주관식도 있었고..
시험 보기 한달 전부터 공부를 시작했다. 학교에서는 우리 과에서 모든 학생이 보기 때문에 시험보기 일주일 전에는 거의 자격증 공부 밖에 안했었다.
집에 가면 안하고 학교에서 시켜야만 했던지라.. 진짜로 딸 수 있을까? 라는 고민도 들고 못 따면 어떻하지나.. 못 따면 큰일 나는데 라는 생각 밖에 안들었다.
학교에서는 정보처리기능사 책(하늘색으로 된 책 두꺼운거)까지 사주셨는데 마음대로 공부해도 된다고 해서.. 그걸로도 공부하면서 외울껀 외우고 안나올 것 같은건 안외워서 일단 해보자 하면서 공부를 했다.
심지어 시험 전날에 1시간 정도 모의고사를 해보았다. (학교 일반 교과목 시험은 하나도 이렇게 공부해본 적이 없지만;;)
그리고 시험 당일 2023년 6월 26일 (추정) 다른 과에서도 보기 때문에 대부분 학생들이 한 곳에 모여서 각자 특정 반의 특정 자리에 배정을 받고 한번에 이동했다. 그리고 시험을 보는데 진짜.. 너무 떨렸다. 그래도 이미 시험은 봐야하고 최대한 딸려고 노력한거니깐 이것도 ITQ 처럼 어떻게든 따보자는 마음으로 했다. ITQ 같은건 봐 보았어서 그나마 덜 떨리지만 이건 처음 보는 유형의 시험이니깐..
어쨋든 어떻게 그 많은걸 채점할 수 있는지도 모르겠는 큰 시험지 몇장..으로 시험을 보기 시작했다.
나는 어떻게든 최대한 아는 문제부터 풀려고 시험지를 계속 넘기는데.. 어라..? 아는 문제가 진짜로 몇 문제 밖에 없었다..
이게 맞나 싶을 정도로 이상한 문제도 껴있었고.. 처음 보는 문제들도 엄청 많았다. 일단 보자는 심정으로 어떻게든 풀어나갔다. 마지막엔 하나 오타가 있어서 수정해서 냈다.. (난 이게 합격 원인인 것 같다)
결국엔 거의 마지막까지 남아서 풀긴 했지만 전부 풀어서 제출했다.
친구들하고 얘기하는데 진짜로 떠들석 했다.. 왜냐하면 이 시험은 분명히 이름이 " 2023년 정기 기능사 산업별 맞춤형 고교등 필기면제검정" 이다.. 즉 고등학생만 본다.. 근데 처음보는 문제도 나오고 문제도 엄청 어려웠다. 이전에 보았다던 학생은 쉬운 문제가 나왔었는데.. 심지어 이걸 본 이후에 불합격자만 추가로 시험을 보았는데도 문제가 진짜 이것보다 10배는 쉬운 문제만 나왔다.. 대충 프로그래밍 문제도 나오고 개념 문제도 나오고.. 나중에 졸업한 3학년한테 물어보니.. 이때가 문제가 바뀌는 시기라고.. 하하
암튼 몇주 뒤에 합격자 발표가 나온데서 기다렸다.
이때가 2023년 7월 12일
근데 나는 이때 내가 만들었던 프로그램을 DDP에서 전시해야해서 이때는 DDP에서 프로그램 서비스 하면서 있었는데.. 갑자기 카톡에서 반 친구들이 계속해서 자격증 관련된 말들을 꺼내길래.. 그 순간이 되었나 하면서 보았다.
근데.. ㅓ..? 합격..?
나는 진짜로 불합격한 줄만 알았다.. 왜냐하면 분명히 잘 몰라서 못 쓴것도 있었고 어려운게 수두룩 했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반톡에 올라온건 37명이 합격했다고 해서..
진짜 다 틀린줄 알았는데 37명..? 왜이리 많이 합격했지 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다시 물어보니 전국에서 37명.. 조회 날짜가 끝나서 37명이란 것은 보지 못하지만.. 진짜 당시에 37명만이 합격했었다.
그 중 우리학교에선 총 7명으로 나온 걸로 아는데 그 중 6명이 우리 과에서 나온 거였다..
그 중에 내가.. 62점으로 합격 (사진이 없어서 예전에 찍어둔 사진이 이것 밖에 없음.. 37명 나온건 찍지도 못함)
근데 이상한 점은 외 2점으로 나오냐는 건데.. 이건 내가 생각해보니
원래 정보처리기능사가 5점 단위로 나오고 부분점수가 없는걸로 알고 있다. 근데 합격자가 37명이라면 분명.. 합격자가 거의 없거나 아예 없어서 부분점수로 준 것 같다.. 그래서 진짜 아슬아슬하게 60점 커트라인으로 2점 추가해서 합격을 받았다. 약 우리 과에선 40명 정도가 봤는데 6명 합격.. 나머지 학생들은 이미 땄었어서 다른걸로
어쨋든 불합격자들이 너무 많기도 해서 이 학생들은 따로 공부해서 여름방학에 따는 것으로 했다. 그런데 돈을 냈으면서도.. 다 포기 했는지 공부를 안하다 보니 방학 중인데도 우리 과에서 합격자가 1명 밖에 안나왔다.. 그래서 또 어려운가 해서 봤더니 복원 문제가.. 너무 쉬운 문제였었다.. 전체 합격자도 많았고.. 으음..